내 이제 두손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 대광명 두 눈어둔 이내 몸 굽어 살피사 위 없는 대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 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서원은 끝없사오리
네 다음은 한글 반야신경 봉독이 있겠습니다 우리 목탁에 맞추어서 봉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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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 바람밀다 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은며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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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 하니라 사리자여! 모든 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상행식도 없으며 안이비설신의도 없고 색성향미촉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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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무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함으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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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겆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은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중생을 다 건지 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 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 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 오리다
끝으로 산회가를 힘차게 합창하도록 하겠습니다 몸은 비록 이 자리에서 헤어지지만 마음은 언제라도 떠나지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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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부처님을 항상 모시고 오늘 배운 높은 법문 깊이 새겨서 다음 날 반가웁게 한맘 한뜻으로 부처님의 성전에 다시 만나세~~~ 만~~나~~아~~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