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판본문화관이 특별전시 ‘완판본 <별춘향전> 판각 기념展―'문자 손끝으로 이어지다-갑골문에서 한글까지’를 2025년 12월 5일 완판본문화관에서 200여명의 내빈들과 시민각수들,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행사는 대장경문화학교와 완판본문화관이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와 한국한자연구소가 후원하는 전시에서는 안정주실장의 사회로 개막식에서 공연으로 '열녀춘향수절가'의 주요대목중 '천자뒤풀이'를 전기수 배우 정광익이 해설을 맞고 소리꾼 이도경, 고수 서하늘등이 우리 고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가슴뭉클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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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뒤풀이」는 천자문에 있는 글자의 뜻을 활용하여 어울려 놀면서 부르는 언어 유희요이다. 이를 「천자풀이」, 「천자 뒤풀이」 등이라고도 한다. 「천자문 뒤풀이」는 본래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이었는데, 민요화된 것이다.
「천자문 뒤풀이」는 독창으로 불린다. 「천자문 뒤풀이」는 언어를 이용한 말놀이나 말장난을 통해 놀이 효과를 상승시키는 노래이다. 노랫말 자체를 유희의 수단으로 삼기 때문에 사설의 내용이 바로 놀이의 대상이 된다.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