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여성·청년 100여 명 참여한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포럼 ‘성료’
- 여성·청년의 현실 진단과 강원형 인구정책 해법 제시 - ▶ 여성·청년 당사자 참여형 정책 공론장 성황리 개최 ▶ 출산·돌봄·청년정착·일·생활 균형 등 실질적 정책 과제 공유
정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9일
단기4358년
한국여성수련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하여, 저출생·지역소멸 극복 포럼 「여성·청년에게 묻는다」를 주최하고, 여성과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다수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저출생과 청년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정책의 주요 당사자인 여성과 청년이 직접 참여해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참여형 정책 공론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장,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손창환 글로벌본부장, 권순길 임원중학교 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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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김금분 도 여성특보, 최진영 청년특보, 안은정 대외협력특보, 정미숙 문화예술특보가 함께 참석해,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정책 제안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포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 민연경 연구위원이 ‘일하는 여성의 출산과 자녀양육’을 주제로,
여성의 경력단절, 돌봄 부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이 출산 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성평등한 돌봄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어 최진영 강원특별자치도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이 돌아오고 싶은 강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해법’을 주제로, 청년 일자리·주거·교육·복지·정책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한 강원형 청년정책 방향과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떠나지 않는 강원, 다시 돌아오는 강원’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출산·결혼 인식 격차, 지역소멸 대응, 일·생활 균형, 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정책 토론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직접 제안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함께한 ‘강원 인구 200만 시대 기원 퍼포먼스’는 인구 회복과 지역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동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문제는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강원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한국여성수련원도 지속적으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수련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민 참여형 정책 논의의 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저출생·지역소멸 대응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
정호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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