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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상림공원 빅토리아꽃

최치원상림공원에 8월부터 9월까지 빅토리아연꽃이 인기가 좋아
전국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7일
단기4358년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최치원상림공원엘 가면 숲 가장자리에 연밭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치원상림공원은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1962년에 지정되었으며 길이1.6km,폭80~200m로 활엽수 120여종 20,000그루가 있다.

신라 진성여왕때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계시면서 조성 했다는 상림은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이다.

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다.

당시에는 이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후 중간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만이 남아있다.

함양최치원상림은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에 있는 숲으로서,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7)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예전에는 대관림(大館林)이라고 불렀으나 이 숲의 가운데 부분이 홍수로 무너짐에 따라 상림(上林)과 하림(下林)으로 나뉘게 되었다.

현재 하림은 훼손되어 흔적만 남아있고 상림만이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상림공원이라 하는데 김윤수선생은 최치원선생이 조성하신 숲이니 최치원선생의 이름을 딴 최치원상림공원라 부르자고 주장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최치원상림공원으로 표현한다.
갈참나무·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와 개서어나무류가 주를 이루며, 왕머루와 칡 등이 얽히어 마치 계곡의 자연 식생을 연상시킨다.
ⓒ hy인산인터넷신문

120여 종의 나무가 99,200㎡ 1.6㎞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 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최치원상림공원에 대해 설명하려다 보니 정작 빅토리아 꽃에 대한 설명이 늦어졌네요
최치원상림공원의 빅토리아는 원래는 없었는데 함양군에서 빅토리아꽃 종자를 사다가
인공발아를 시켜서 매년 최치원상림공원에 심고 있다.

그래서 이곳은 전국의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소문이 나면서 작가들이 밤에 피는 빅토리아꽃을 찍으려 8월에는 몰려들고 있다.

물론 빅토리아가 함양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있지만 함양이 촬영조건이 가장 좋다고 작가들이 몰려들어 자리다툼도 심하게 일어날때가 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빅토리아꽃에 대해 좀더 알라보면 '나무위키의 설명에 이 식물은 1837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John Lindley)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는데, 때마침 즉위한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붙여 학명을 윅토리아 레기아(Victoria regia)라고 붙였다.

때마침 즉위한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붙여 학명을 윅토리아 레기아Victoria regia라고 붙였다
그러나 20세기에 이르러 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로 변경되었다.

그 후 1849년 11월 데번셔 공작의 가드너였던 조지프 팩스턴(Joseph Paxton)[2]이 따뜻한 아마존강의 습지 서식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여 인공적으로 꽃을 피우는 데 성공했다.

또다른 종인 윅토리아 크루지아나(Victoria cruziana)는 프랑스의 자연주의자 알시드 오르비니(Alcide d'Orbigny)가 볼리비아에서 발견하여 세상에 알렸다.

당시 페루와 볼리비아의 대통령이었던 안드레스 데 산타크루스(Andrés de Santa Cruz)의 이름을 따 크루지아나라는 종명을 붙였다.

빅토리아 수련의 꽃 역시 자랑거리다.
꽃은 딱 이틀만 피는데, 첫째 날 하얀색으로 개화하여 이튿날 점차 진홍빛으로 물들고는 물 아래로 서서히 가라앉는다.

첫날 피어나는 하얀 꽃은 진한 향기와 함께 열기를 발산하는데 딱정벌레를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딱정벌레는 향기와 온기에 이끌려 첫날 밤 활짝 열린 꽃속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순간 꽃은 문을 닫아 버린다.

꽃 속에 갇힌 딱정벌레는 이튿날 밤에야 다시 풀려나는데, 이때 꽃가루를 잔뜩 뒤집어쓴 채 다른 꽃으로 가 수정을 시켜주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키울 수는 있지만 월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이 오면 시들어버린다
온실에서 키우거나 겨울이 오기 전에 실내로 옮겨야 한다.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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