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백기천人白己千, 포함삼교包含三敎란 고운선생의 사상에서도 잘드러나듯이 신라의 천재였던 최치원을 당나라 유학이란 명목으로 당나라로 잡아갔다.
이와관련한 일화로 함속에 있는것을 알아 맞추라하니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이에 어린 최치원이 나서 함속에는 병아리가 있다하니 모두가 놀라 열어보니 역시나 병아리가 있다. 당나라에서 계란을 넣어 왔는데 오랜동안 시간이 지나며 부화되어 병아리가 되었다 이것을 알아 맞춘 최치원을 12세에 당나라로 데려갔다. 당나라로 간 최치원은 18세에 빈공과에 급제하는데 그과정을 인백기천으로 표현했다 타인이 백번하면 나는 천번한다는 뜻으로 천재이긴 해도 피나는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위대한 동방의 성인인 고운 최치원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되새기고 잘못된 해석에 대해 짚어보는 '최치원 한중미 학술대회가 2025년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학자인 김윤수성균관부관장겸지리산문학관장이 주최.주관하여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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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발표문으로 '최치원과 유교'란 주제의 우물밖 개구리의 저자 마크 피터슨브리검영대교수는 강연에서 최치원선생은 유불도에 능통한 인물로 불교는 신라사산비명으로는 지리산쌍계사진감선사탑비와 성주산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강탑비, 희양산봉암사지증대사적조탑비, 초월산대수복사비등에 관한 내용이 유명하고 도교로는 신선사상과 매우 깊은 관련을 지닌 인물로 특히 해동전도록, 해동이적, 순오지, 청학집 등의 조선시대에 나온 선도관계 저술에는 최치원을 우리나라의 신선사상을 계승발전시킨 중요 인물로 기록하고 있고, 유교로는 문장을 잘 짓는 사장(詞章) 유학의 대표적인 선비로. ‘사장(詞章)’은 ‘시가와 문장’이라는 뜻으로, 사장학은 대내외 문서를 작성하거나 서적을 펴내는 데 필요한 한문학과 시무책을 의미하는데, 최치원은 고려 현종 11년인 1020년에 문묘에 종사 되었는데, 동방 18현 중 가장 먼저 문묘에 배향된 인물면서 한국의 성씨와 유학을 바탕으로 한 국가운영, 가계질서등에 관해 외국인 시각으로 집중적인 연구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