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6년
제4회 한지의 날(10월 10일) 기념 제9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 및 전통한지 전시회가 2025년 10월 10일 오후 1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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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서 정소하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노영혜종이문화재단이사장의 축시 '미래의 평화 접어 펼쳐라'라는 축시를 사회자가 낭독하고 제4회 한지의 날 기념 결의문 낭독을 이도희전국한지장대표가 한후 제9회 학술포럼 개최지 수치기 전달식, 진병영군수, 한지살리기재단 이사들, 포항장두천한지장등 전국의 한지장들, 김윤택군의장, 배우진부의장, 김재웅도의등 내빈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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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배용한지살리기재단이사장을 대신해 박성진이사가 개회사를 대독하고 진병영군수환영사, 김윤택군의장, 김재웅도의원등이 축사를 한후 '지리산 닥종이 만드는 사람들' 공동체마을 10여명에게 한지살리기 재단에서 감사패를 수여하며 개회식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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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9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에서 함한희전북대명예교수가 기조발제에서 "한지를 단순히 하나의 기술 종목으로만 바라보기 보다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무형유산이라며 유네스코는 공동체 중심의 한지문화 형성을 중시한다며 연로하신 한지장들의 대를 이어서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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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부 제1 주제발표로 이진식국무총리소속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무저장은 'AI 및 탄소 저감 시대 한지산업의 혁신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이란 주제발표에서 "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본질이라며 한지산업의 부흥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것을 넘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고부가치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했다.
제2 주제발표로 최태호충북대목재.종이학과교수는 '한지. 화지. 중국지의 원료 및 제지특성'이란 주제발표에서 국산 닥나무의 인피섬유의 해부학적.화학적 특성, 한지의 제조특성, 화지의 제조특성, 중국지의 제조특성등을 자료를 통해 피교하고 한지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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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주제발표로 정선화국립문화유산연구원복원기술연구실연구사는 '고문헌 조사를 통하여 확인한 한지 자료 연구'란 주제발표에서 전통한지 제작기술에 대한 과학적 규명 및 문화유산 보수복원용 한지의 품질기준 마련, 전통한지 품질 및 제작공정 개선을 통한 한지의 다양화 및 활성화, 전통한지 인증 추진을 통한 체계화 및 한지 세계화를 꾀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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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주제발표로 이도희경남문화유산 한지장전수자는 '함양전통한지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마을 공도체 문화'라는 주제발표에서 "함양군 마천면 일대는 엄천강을 중심으로 신라진평왕1년 579년 군자사를 시작으로 십여곳의 사찰과 암자들이 창건하면서 전통한지 생산이 활발하였다며 자연스럽게 닥나무 재배 농가들이 200여곳 생겨나고 전통한지 공방이 20여곳이 운영되었다면서 그나마도 지금은 이상옥한지장이 유일한 생산농가가 되었고 공동체 역시 한곳이라고 한후 대를 이어서 공방을 유지한다고 해도 제반 여건이 따라줘야하고 세대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만이 함양전통한지라는 명칭이 사라지지 않을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도 절실하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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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2부 '전통한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가치'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임돈희동국대석좌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자이형호한지살리기재단 상임이사, 이형원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사, 이응철카톨릭대행정대학원겸임교수등과 발표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포항에서 오신 장두천한지장은 질문에서 자신이 만든 한지로 전통차를 걸르는데 사용하려고 사러온분들이 있었다며 사용해도 되는지, 인체에는 해가 없는지등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면서 학술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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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회식이 끝나고 내빈들이 떠나고 시간이 갈수로 사람들이 떠나면서 빈자리가 늘어나 끝날 무렵에는 거의 빈자리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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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국의 전통한지와 함양한지의 관심도가 전혀없는 상태에서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전통한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와 함양군민적 관심도를 높일수 있는 방안부터 마련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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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도희전수자는 이상옥한지장의 공방도 제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체험장을 운영한다며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야 공방도 살고 전통한지의 명맥이 유지될수 있을것이라면서 잠시잠깐의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귀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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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이상옥한지장 공방에서는 한지를 만드는 공정과 원료인 전통한지 5종과 제작도구 10종, 전통한지 생산과정 사진 18점, 닥나무등을 이날 하루 전시를 했으며 박정숙천연염색장이 염색한지 및 섬유전시(한지18종, 섬유5종), 강안구 서체제작 장인이 장정, 면지, 능화지, 천공등 서체제작 시연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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