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김윤세회장, 우성숙원장, 정순근원장등 내빈들이 인산선생 동상 앞에서 헌화 참배하고 기념식에서 박홍희홍보이사의 사회로 소프라노 정현정이 축가를 부른 후 국민의례와 내외빈소개, 진병영함양군수는 축사에서 "죽염산업화 38주년을 축하한다며 시작은 미미했으나 지금은 함양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함양뿐 아니라 세계적 기업이 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계속해서 김윤세인산가회장이 죽염산업화 38돌 죽염의 날 기념사를 하였다.
김회장은 기념사에서 "미네랄의 보고인 서해안 천일염을 독특한 방법으로 소나무 장작불에 구워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학문적으로 정립하신 인산 김일훈선생의 죽염산업이 38주년을 맞아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인산선생님 생전에 환자들에게 죽염퍼먹어 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건강을 회복하려면 죽염으로 몸의 노폐물을 먼저 없애면서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 했다" 고 말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뒤이어 죽염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쿵푸도장을 운영하는 박상희관장에게 김윤세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인산가 우수지권 표창에 강명숙사원등 11명에게 시상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공로패를 받은 박상희관장은 서울에서 쿵푸도장을 운영하며 인산선생의 말씀데로 생활하고 있으며 세계쿵푸대회에 참석할때도 세계인들에게 죽염을 적극 홍보하고 자신의 도장에서도 죽염을 늘 원생들에게 홍보하여 큰 홍응을 얻고 있다. 박관장은 인산선생님 생전에 찾아뵈고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좌절하고 있을때 지인이 인산선생님을 소개하여 주어 찾아뵙고 죽염퍼먹으란 말씀을 듣고 죽염과 동시에 처방받은 약을 달여먹고 인산쑥뜸도 열심히 떴더니 병원에선 짤라야 한다는 다리가 완치되어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 hy인산인터넷신문
또한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판매장 부스에서는 죽림리 주민들이 가지고 나온 농산물을 회원들에게 판매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됐으며 인산가 산상주막도 운영하여 인산가에서 생산하는 막걸리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1987년 8월27일 세계최초로 산업화한 죽염은 1986년 발간된 '신약' 책에 그내용이 실리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였다. 이에 인산선생님과 김윤세회장은 죽염 생산공장을 세워서 회원들에게 제공하고자 죽염산업화가 시작되었다. 죽염공장 허가 신청시에는 허가관청에서 처음듣는 제품명이라 우왕좌왕하다가 10여년이 흐른후 부터는 전국에서 죽염공장 허가신청이 쇄도하여 정착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상표명이 되었다. 신약책에는 죽염뿐 아니라 오핵단, 삼보주사, 유황오리, 다슬기, 밭마늘등등 무수히 많은 건강법들이 기재되어있으며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산업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