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8년
라이징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캄보디아를 뜨겁게 달구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프놈펜 입국 당시 공항은 물론,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까지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캄보디아 지상파 채널 TV5와 Pnn-TV 등 방송국 뉴스에 비중있게 보도될 만큼 그야말로 폭발적인 열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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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엔카이브는 '엔카이브 프로모션 캄보디아 투어(NCHIVE Promotion Cambodia Tour)'의 1주차 스케줄을 통해 캄보디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입국 직후부터 이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공항은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그 열기는 프놈펜 도심까지 이어졌다.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1일 프놈펜의 고등학교 스쿨어택을 시작으로 8월 2일, 대형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는 엔카이브의 압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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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부터 쇼핑몰은 엔카이브를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차 일대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팬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무대에서 엔카이브는 데뷔 타이틀곡 '레이서(Racer)'와 '다이브 인(Dive in)', 그리고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까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현지 팬들 역시 폭발적인 함성과 한국어 가사 떼창으로 화답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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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카이브의 인기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엔카이브 페이스북은 개설 후 일주일만에 5만명의 팔로우가 증가하였고 틱톡과 페이스북에서는 자발적인 엔카이브 팬페이지가 수십개가 개설되고 수천개의 영상과 사진 등이 바이럴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막론하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 투어를 주관하는 케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엔카이브는 "팬 여러분들의 함성과 응원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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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첫 공연이었는데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만남으로 캄보디아 팬들에게도 오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투어가 더 기대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엔카이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캄보디아 국민 앱 '앙코르 라이프'의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출국 전부터 현지 내 두터운 지지를 받아온 엔카이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캄보디아 내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 관계자는 "다음주 캄보디아 1부 리그 프로축구 개막전 축하공연과 시아누크빌 라이프 대학교 스쿨어택 등 캄보디아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추가 광고모델 섭외 요청과 공연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카이브는 이번 캄보디아 투어를 마치고 2집 컴백과 동시에 그들의 첫번재 투어인 "ACTIVE LIVE'(액티브 라이브) 11월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남미 투어 등 전 세계를 무대 삼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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