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8년
함양군민의 화합과 관광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함양판 장기자랑 한마당
'함양 갓 탈렌트' 행사가 2025년 8월 2일 저녁 7시부터 함양읍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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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양연예에술인협회 함양지부(회장김정만) 주관으로 사회를 보는 김정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고생을 하시는 군민들을 위로하고
숨어있는 끼를 찾아드릴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진우예총회장, 김제웅경남도의원, 이용권군의원등도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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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후 4시부터 행사 접수를 진행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 50여명의 예선접수자들이 자신들의 숨어있던 끼를 한껏 발산하는
흥겨운 무대중 3인조 초등학생들의 상큼한 율동과 노래로 장내를
술렁이게 하였고 자신의 얼굴보다 큰 안경을 쓰고 나오신 어르신도
코믹한 재스처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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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본선 경연에 앞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 주기위해
정유근가수와 임순남가수가 공연하고 kbs아침마당에서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했던 정연호가수와 아침마당 출연경력이 있는 송예지가수가 분위기를
띄운한후 12명의 본선 진출자 중 첫 순서로 윤영조씨의 유리벽 사랑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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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권미숙 매화같은여자, 이병욱,김명자 당신이 좋아, 이규호 보내는 마음,
염정희 광대, 염재용 타인, 김보경 남도가는 길, 김수완외2명의 어린이
뱅뱅뱅, 하춘자 바람의 연가, 박종옥,박금옥 내여자 내남자,
윤병학 나는 행복한사람, 박종갑씨 연정을 부르는 1시간 가량의
경선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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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동안 임명희가수가 축하공연을 인기상에 어린이3인방이 타고,
대상은 연정을 부른 박종갑씨가 받았고, 행사 중간중간 경품을 나눠 주면서 장시간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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