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8년
합천군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대전기공사 윤한필 대표가 24일 용주면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윤한필 대표는 기록적 폭우로 주거지를 잃은 용주면 고향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영업 중에도 급히 시간을 내 방문했다고 전하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성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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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윤한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한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전기공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