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생전예수재」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및 보유단체 인정
- 무형유산 전승에 이바지한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이병우 전승교육사는 명예보유자로 인정
김주영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5일
단기4358년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봉은사 생전예수재」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사)생전예수재보존회[대표 김종민(원명), 서울 강남구]를 보유단체로 인정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전승교육사 이병우(李秉祐, 경암, 서울 서대문구)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한다. * 생전예수재: 살아 있는 자가 사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불교의례
「봉은사 생전예수재」는 『동국세시기』에 19세기 중반 윤달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언급되는 등 역사성, 학술성, 대표성이 확인되어 이번에 국가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되었다. 이와 함께,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보유단체로 인정된 (사)생전예수재보존회는 봉은사를 비롯한 5개의 서울 소재 사찰들이 함께 참여하여 2017년 6월 발족한 단체로, 재를 이끌어나가는 연행 능력 등 「봉은사 생전예수재」의 전승에 필요한 기반과 기량, 전승 의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 『동국세시기』: 1849년(헌종 15년) 홍석모가 일 년의 세시풍속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책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한편, 「영산재」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이병우 씨는 2005년에 국가무형유산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어 전승자 육성과 무형유산의 보급을 위해 19년간 헌신해왔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전승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그간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을 비롯해 국가무형유산의 전승에 앞장서는 보유단체와 전승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가치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미래에도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김주영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5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