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 여름 휴가철 화재 예방대책 강화
관내 다중이용업소 20개소, 야영장 10개소, 도로터널과 휴게소 등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현장 컨설팅을 진행
정민권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2일
단기4358년
함양소방서(서장 박해성)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야영장, 휴게소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화재 예방대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총 13,721건의 화재 중 여름철(7~8월) 화재는 1,862건(14%)이 발생했으며, 주된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더운 날씨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함양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 20개소, 야영장 10개소, 도로터널과 휴게소 등 총 5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현장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업소와 야영장 등 피서객 이용이 많은 시설은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에어컨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노후 전기제품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등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교통량이 많은 장소에 대해서는 소화기함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박해성 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은 무더위로 전기화재 위험이 높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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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권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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