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4-18 16:24: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함양군

주한 에티오피아대사 함양 방문, 미래 세대 위한 특별한 만남과 교류

금반초등학교 ‘시골 아이들의 에티오피아 8개월 대장정’ 응원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8일
단기4358년

함양군은 8일 오후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함양군을 방문해 미래 세대 교류를 통한 양국 간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함양군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 학생들이 오는 11월 에티오피아 해외 체험 탐방을 떠나기에 앞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에티오피아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대사 일행은 금반초등학교를 방문해 ‘에티오피아 대사 특별 방문의 날(글로컬 이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대사는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에티오피아의 고유한 ‘커피 세리머니’를 직접 시연하고 학생들과 함께 기념 식수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날 오후 2시 군수실에서 데시 달키 두카모 대사 일행을 맞이하며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이며, 이러한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교류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시 달키 두카모 대사는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작은 농촌 학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진 군수는 함양의 선비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특히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함양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환담 이후 대사 일행은 산양삼 재배지를 직접 방문하여 산양삼 캐기 체험과 시식을 하는 등 함양의 우수 특산품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대사에게 함양 산양삼의 가치를 알리고 함양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금반초등학교의 ‘시골 아이들의 에티오피아 8개월 대장정’ 프로젝트는 전교생이 24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특색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출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는 현지 탐방과 봉사활동에 이어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8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남도의원】 국민의힘 함양군신청후보 정견발표회..
거창군, 제6회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진병영함양군수 단수 공천 확정..
【서상천상제】 공기2577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함양 서하면 최일규 씨,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100만 원 기탁..
[기고] 농지 거래 절벽, 보이지 않는 장벽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26 정기총회 및 전문화교육..
“경남도 긴급 추경으로 민생 안정․신산업 육성 집중” 4,897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1만 2천여 명 `벚꽃 레이스` 성료..
【 김재웅】함양군수출마예정자 기자회견..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665
오늘 방문자 수 : 6,992
총 방문자 수 : 50,03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