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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8년 한마리의 좀벌레라는 뜻의 일두一蠹란 호를 갖고 있는 일두 정여창선생탄신 575주년 기념 일두선비문화제가 2025년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함양군 수동면 유네스코세계유산 남계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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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리산함양시낭소회 박동준,남용호,황오목,노점섭,정정숙, 음정희,우정옥,신현화 회원등이 일두선생 이렇게 동방의 등불이 되었다 시극과 시낭송콜라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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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일두선생 후손인 정유근가수가 일두 주제가인 '동방의 연꽃' 노래 공연을 하고
문미자고고장구단 공연, 안의실버색소폰 동우회 공연, 퓨전국악단 연화등이
공연하며 일두선생탄신 575주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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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근가수가 부른 일두주제가인 동방의 연꽃 주제가 가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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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연꽃 (일두정여창) 1절 별의 정기 스친밤 개평마을 고고의 성 동방에 빛나는 오현 되어 문묘에 벗과 함께 어버이 효행 길에 하늘마저 길을 열고 밝은 세상에 푸른 꿈 두류산은 알고 있네 흔들리지 않으리 바람에 꺽이지 않으리 어지러운 이 세상에 물들지 않고 피어난 연꽃처럼 2절 옳은 삶은 무었인가 어진 삶은 어디에 일두의 도학사상이 이 세상 밝혀주네 청초하게 가꾸리 몸과 마음을 가꾸리 어지러운 이 세상에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남계 큰 물줄기 영원히 흘러가네 맑은 바람 밝은 달 어둠을 걷는 함양의 별 어지러운 이 세상에 물들지 않고 피어난 연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