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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제38차 재경서하면향우회(회장 박근순) 정기총회(定期總會) 행사가 지난 5월 25일(일) 오전 11시 서울시 사당동 교통문화 교육 연구원 2층 담양에 초대 연회장에서 재경서하면향우회 전성률 4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임원진 재경서하면산악회 오병태 회장 외 임원진, 고향 서하면의 김영미 서하면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재향과 재경의 많은 향우 등 약 1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 재경서하면향우회 오병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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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윤석주 명예회장이 제38차 재경서하면향우회 정기총회(定期總會) 개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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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각 기수단 입장으로 재경서하면향우회기(김종회 재무국장)-박근순 향우회장, 재경서하면산악회기(장종영 등반대장)-오병태 산악회장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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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국민의례로 국기에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호국영령 및 작고하신 향우님들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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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2024년 ~ 2025년 경과보고, 결산보고로 오병길 사회자가 경과보고, 결산보고로 상세 유인물과 함께 간략하게 결산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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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감사 보고로 재경서하면향우회 송명준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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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참석 내·외 귀빈 소개로 재경서하면향우회 송석만(14대)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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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외빈으로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 유성기 편찬위원장, 심경호 사무총장, 장진숙 사무국장, 재경함양군 여성위원회의 박정아 여성위원장, 재경유림면향우회 배성규 회장, 재경서상면향우회 이웅근 회장, 안의고등학교 동문회 이종원 전 회장, 재경안의산악회 이종의 전 회장, 재경서상면향우회 조길제 부회장, 재경서상면산악회 신양재 전 회장, 재경수동면향우회 배재근 회장, 재경수동면향우회 전인동 사무국장, 재경안의산악회 박성규, 양경숙, 이외숙 자문위원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 내빈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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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서하면향우회 역대 회장단으로 전성률(4대), 전중신(5대), 하영진(7대), 염춘웅(9대), 전순익(10대), 이재덕(12대), 도상원(13대), 송석만(14대), 신봉성(15대), 최종택(16대), 윤석주(17대), 박근순 회장, 재경서하면산악회의 오병태 회장, 오병길 사무국장, 김종회 재무국장, 송민숙 여성국장, 송명준 감사, 장종영 등반대장, 전금진 총무 등 많은 향우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고향에서 참석하신 분 소개로 김영미 서하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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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 윤석태 서하면 노인회장, 하분자 안의농협 서하지점장, 권정근 이장단협의회장, 전진익 서하면 체육회장, 정경철 새마을협의회장,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장, 조호은 자원봉사협의회장, 최문재 자연보호협의회장, 오정은 적십자봉사회장, 서남이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정자 주부민방위기동대장, 정대훈 전 서하면장, 최성봉 전 서하면장,
각 마을 이장단으로 송계마을 유태성, 신기마을 이종섭, 거기마을 유명호, 해평마을 안영준, 중산마을 이병운, 다곡마을 장재원, 호성마을 강병순, 봉전마을 전현익, 반정마을 이수용, 월평마을 강헌기, 오현마을 김권홍, 운곡마을 권영길, 옥환마을 권정근 이장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감사의 선물 전달로 박근순 회장이 재경서하면향우회 역대 회장단에게 감사의 선물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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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서하면향우회, 재경서하면산악회 임원진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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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선물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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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박근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제38차 재경서하면향우회 정기총회(定期總會)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히, 고향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김영미 서하면장님을 비롯한 고향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님을 비롯한 군 향우회 임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재경서하면향우회가 알차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전성률 4대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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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들 뵙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우리 재경서하면향우회가 발전하는 알찬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덩치를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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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서하면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定期總會)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얼마 전에 함양군 천령문화재 때 우리 재경향우회원들과 함께 버스로 함양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문화 탐방을 하면서 서상면에 문태서 장군 생가터, 영각사, 논개묘를 탐방하고 서하면에 있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인 운곡리 은행나무, 거연정, 동호정, 농월정으로 이어지는 선비 문화 탐방로가 정말로 잘되어 있었다면서, 이 모습을 보고 함양의 선비 문화는 서하면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였다. 특히 서하면에는 거연정에서 농월정 지역까지 탐방로 제1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 코스가 6km에 이르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탐방을 할 수 있게끔 잘 조성되어 있어 향우 여러분들께서 서하면의 고향에 가시면 이 탐방로 탐방하시고 홍보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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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우리 서하면의 지주이시고 재경함양군산악회 5대 회장님을 역임하시고 재경서하면향우회 전성률 4대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 그리고 각 읍·면 회장님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3년간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재경함양군향우회에도 이제 차기 회장님으로 내정된 재경유림면향우회 배성규 회장님이 오셨습니다.
재경유림면항우회 회장을 2대에 걸쳐서 하고 있다면서, 제가 2013년도에 재경마천면향우회장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배성규 회장님께서 재경유림면향우회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경함양군산악회에서도 2번의 산악회 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 재경유림면향우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면서 차기 우리 재경함양군향우회장직을 맡게 되실 배성규 회장에게 우리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우리 김영미 서하면장님과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 지회장님, 그리고 윤석태 우리 서하면 노인회장님, 우리 함양 상림을 만들어 주신 최치원의 자손으로 최성복 회장님 정말 이런 분들은 또 서하면에 많이 계시고, 함양을 이리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함양은 영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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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우리 박근순 회장님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오늘같이 좋은 날 이 자리에 오셨으니까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고향의 김영미 서하면장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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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5년도 재경서하면항우회 제38차 정기총회(定期總會)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박근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모든 향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경 함양군 각 읍·면 향우회장님, 향우님들도 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오늘 우리 재경 향우님들을 만나 뵙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해서 지금 여기에 자리 함께하고 계신 우리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 지회장님, 윤석태 서하면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서하면 이장단, 사회 단체장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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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정겹습니다. 또 생각만 해 또 마음 한편이 아련해지고 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그런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고향 서하면의 산과 들은 5월의 푸르름을 한껏 뽐내고 있으며, 고향 주민들은 올 한 해를 준비하느라 모내기 논에서, 또 과수원 밭에서, 육묘 하우스에서, 꿀 벌통 앞에서, 땀 흘리며 하루하루를 분주히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행정에서도 여기에 발맞추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하면사무소 청사 건립 추진과 소재지 송계교 재가설 공사, 거연정 쉼터 조성 사업, 지방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귀농·귀촌하고 싶고 귀향하고 싶은 서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환영하오니 고향이 그리울 때는 주저없이 찾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서하’ 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은 잠시 접어두시고 고향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김영미 서하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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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의 사업계획 설명으로 3가지 추진사업을 소개하였다. 1. 오르GO 함양 산악 완등 인증 사업으로 --함양군 관내 1,000m 이상 15개 명산 완등시 기념품 제공. 2. 고향사랑기부제 --2023년부터 진행되어 7억 원 적립되었다.
3.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 --국도 24호선(지곡나들목~안의면 교차로) 4차로 확장, --국도 37호선(백전면~서하 운곡) 3차로 또는 2차 선형 개량(25.6.12 기재부 실사 후 결정) 사업을 소개에서 3번째 국도 37호선(백전면~서하 운곡) 관련 현수막 기념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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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재경서하면향우회 전성률 4대 회장이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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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 서하면장님께서 우리 서하면에 대한 발전상을 갖다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들어도 기분이 참 좋고 가슴 흐뭇한 이야기로 잘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향우회가 그동안에 1985년도에 은평구 서오릉에서
여러 선배님들하고 모임에서 향우회가 있어야 되겠다 하는 취지의 말씀들이 있어가지고, 1986년도 6월 10일에 정식으로 우리 재경서하면향우회가 창립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한 40여 년 가까이 지금 해오는 중입니다. 그래서 1대 초대 회장님을 역임하신 우리 양진석 회장님께서 85년도에서 87년도를 2년간 유임을 하시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18대까지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재경향우회가 이렇게 발전 사업을 해온것도 우리 역대 회장님들께서 그동안에 상당한 노고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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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는 은평구 서오릉에서 거의 향우회를 했습니다. 국가 유적지로 행사를 못하게 되어 우이동 그린파크로 장소를 옮겨 몇 년간 또 향우회를 했을 때 그때 당시에는 보통 200명에서 250명 많을 때는 300명까지도 온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향의 향수랄까 이런 거를 너무나 많이 또 느끼고, 그분들이 지금까지 여기 나오셨으면 참 좋겠는데 한 분 한 분 또 다들 이렇게 구성하시고 2대, 3대 회장님도 지금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못 나오고 계십니다. 제가 4대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마는 이제 이렇게 선배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우리 고향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곳입니까? 화림동 계곡 정말 그런 관광지가 없습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이지만 고향을 한번 가보면 꼭 어머니한테 안기는 그런 품속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항상 고향 잊지 마시고 우리 정자 문화 아닙니까? 우리 서하는 완전히 정자 문화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항상 고향을 잊지는 않으시겠습니다마는 잘 하시고, 우리 재경향우회에도 앞으로 언제든지 많이 참석 좀 하게끔 각자 노력을 해야 합니다. 회장 혼자서 하는 게 아닙니다. 각자가 내가 주인이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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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6년 후에는 우리 서하에서 가장 큰 행사가 또 하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냐 서하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이 6년 후에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때는 우리 서하가 봉전초등학교, 운정초등학교, 서하초등학교, 하나로 뭉쳐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봉전 나왔는데 왜 거기를 가 이건 아닙니다. 그날에는 우리 서하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서하면이 생긴 유사 이래로 가장 큰 행사가 될 수 있게끔 제가 그때까지 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동안까지 제 하나의 보람은 서하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런 염원으로, 제 정신력이라든지 제 모든 걸 가지고 그때 가서 제가 만약에 있다면은 다 쏟아부을 그런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그런 행사도 있고 하니까. 서하인이라는 이런 공기를 가지시고 우리 멋지게 한번 합시다“라고 역설하였다. ”우리 앞으로 박근순 회장님이 내년까지 이 향우회를 이끌어 주시고, 그다음에 또 앞으로 일도 좀 하셔야 될 그런 후배 한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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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최규호 후배를 지난번에 우리 역대 회장들이 모여서 수석 부회장으로 오늘 임명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하면뿐이 아니고 앞으로는 함양, 경상남도까지 뻗어 나가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할 인물입니다. 앞으로 우리 서하의 희망도 있고 멋지게 한번 해 나가도록 합시다. 우리 최규호 수석 부회장은 박근순 회장하고 같이 협력을 잘 해서 경험도 얻고, 잘해 나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서하면을 위해서 우리 파이팅을 한번 외칩시다. 파이팅! 파이팅!고맙습니다“라고 격려사 하였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의 축전을 사회자가 대독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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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름이 짙어가는 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재경서하면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定期總會)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향을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향우회를 이끌고 계신 박근순 회장을 비롯한 모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향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도 한마음 단합으로 향우회를 굳건하게 지켜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고 계시는 향우회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함양의 미래가 더욱 밝고 희망차다 확신합니다. 오늘 뜻깊은 행사가 향우 여러분 모두의 구심점이 되어, 함양의 화합과 번영의 초석이 되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축전을 보냈다. 이어 재경서하면향우회 제38차 정기총회(定期總會) 축하 시루떡 자르기로 참석 귀빈, 향우님들이 단상에 모여 축하 떡 자르기,
서하면은 백두대간의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동쪽으로는 황석산(1,190), 서쪽의 백운산(1,279), 남쪽의 괘관산(1,252), 북쪽의 거망산(1,184)등 1,000m가 넘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촌지역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화림동 계곡은 8담 8정과 같은 수많은 정자와 화강암의 하얀 돌과 그 사이사이를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인하여 옛날부터 수많은 명사들이 즐겨 찾아 풍류를 즐겨왔던 고장이다. 서하면의 자랑인 황석산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3,500여명이 왜군 주력부대와 전투를 하면서 모두 순절한 충절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은 함양 곶감의 주산지이며,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곶감과 높은 해발의 백두대간 자락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양파,
콩 같은 여러 가지의 친환경 농산물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재경서하면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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