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전관 개관 20여 일만에 관람객 1만 명 돌파
- 지난 5월 1일 전관 개관해, <오대산사고 가는 길> 특별전, 어린이박물관, 영상실 등 통해 관람객 맞아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8일
단기4358년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관장 김정임, 이하 ‘실록박물관’)이 지난 5월 1일 전관 개관한 후 20여 일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였다. *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실록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민관의 협력으로 110여 년 만에 환수된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의 원본을 국민에게 직접 선보이는 전문박물관으로, 5월 1일 전관 개관해 <오대산사고 가는 길>(5.1.~7.13.) 특별전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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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번째 관람객은 지난 5월 24일(토) 경기도 이천에서 휴일을 맞아 오대산 가족여행 길에 방문한 정구빈 어린이(4세) 가족이 선정되었는데, 이들 가족은 “휴일을 맞아 오대산으로 가족여행을 오면서 아이에게 역사적 교육의 장소로 실록박물관을 찾았다”고 방문 계기를 밝히며, 1만 번째 관람객 지정 기념촬영에도 응했다.
강원 평창군 오대산에 위치한 실록박물관은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져있어 관람객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실록 원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박물관인 동시에 일제강점기 반출에서 100여 년 만에 이루어진 환수 과정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동물 캐릭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어린이박물관, 오대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실, 오대산사고를 찾은 조상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는 특별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의 주요 흥미 포인트로 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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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앞으로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오대산국립공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월정사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국의 대표 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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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소개
□ 박물관 현황 ㅇ 소 재 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월정사 성보박물관 인근) ㅇ 시설규모: 건축면적 2,193.08㎡, 연면적 3,537.47㎡, 지상2층 ㅇ 소 장 품: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국보, 세계기록유산) 75책, 조선 왕조의궤(보물) 82책 등 1,200여 점 ㅇ 관람시간: 동절기(11~2월) 09:30~17:00, 하절기(3~10월) 09:30~17:30 ㅇ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입장료 무료) ㅇ 주요시설: (1층) 로비, 어린이박물관, 교육실·강당, 휴게공간, 수장고 (2층)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ㅇ 설립목적: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유산인 오대산사고본 등 조선왕조실록·의궤와 관련유물을 보존하고 조사연구ㆍ전시ㆍ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확산 □ 설립 경과 ㅇ (‘22.2.14.) 국회,「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제자리 찾기를 위한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 설립 촉구 결의안」의결 ㅇ (‘22.5.)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국정과제(62-4)로 박물관 설립 추진 ㅇ (‘22.10.)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왕조실록의궤박물관‘ 건물 기부채납 ㅇ (‘23.1.) 국립조선왕조실록전시관(가칭) 설립을 위한 준비단 구성 ㅇ (‘23.2.~11.) 유물소장 및 박물관 기능 구현을 위한 1차 리모델링 ㅇ (‘23.11.12.)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2층 상설전시실 부분 개관) ㅇ (‘23.12.26.)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직제 신설 ㅇ (‘24.7.~‘25.4.) 전관개관을 위한 2차 리모델링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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