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중국 베이징에서 수출상담회 열어
함양군 농식품 수출업체 2건 70만 불 수출 성과, 북경 시장 가능성 확인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9일
단기4358년
함양군 중국 시장개척단이 5월 19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70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하며 북경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베이징 현지 바이어 40명을 초청해 정가네식품, 지산식품, 그농부, 화신영농조합법인 등 중국 인허가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9개 업체가 참가해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수출상담회 결과, 우리가(대표 하경수)의 삼계탕과 지산식품(대표 김승교)의 ‘미라클모닝’ 제품이 각각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총 2건 70만 불 규모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 성과를 거둔 제품들은 지난해 광저우 상담회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품목으로, 북경 소비층이 남부 지역과 달리 기능성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작년 광저우 상담회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제품들이 이번 상담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중국 북경 지역 소비층의 성향이 광둥성과는 확연히 다름을 시사했다. 베이징은 중국 북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로 수입식품의 신뢰 및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남부 지역에 비해 식품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중국 시장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함양군 관계자는 “작년 광저우 수출상담회에서 예상외의 성과를 얻은 만큼 베이징 시장도 함양 농식품 수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 함양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 중국 시장개척단은 5월 20일 베이징 현지 수입업체 방문 및 대형마트 시장조사를 통해 중국 소비 동향과 유통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한 후, 5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19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