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휴천초등학교 개교 제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회장 노홍식) 정기총회

2025년 휴천초등학교 개교 제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회장 노홍식) 정기총회 

행사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
휴천초등학교 허 훈(46회)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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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식 회장이 휴천초등학교 개교 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
행사를 알리는 개회 선언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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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동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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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 내/외 귀빈 소개로 노홍식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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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국회의원, 진병영 함양군수, 김재웅 도의원, 이춘덕 도의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서영재 함양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용운 전 함양군의회 의장, 황태진 전 함양군의회 의장, 여규상 휴천면 노인회 자문위원,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허정미 휴천면 계장, 김병윤(48회) 재진주 휴천면 향우회장,
박효백 함양농협 휴천지점장, 이만구 국민의힘 함양 사무총장, 박종서 양산시 도시건설 국장
및 많은 내, 외 귀빈들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노홍식 회장이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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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천초등학교 개교 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의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찾아주신
신성범 국회의원님, 진병영 함양군수님, 이춘덕 도의원님, 김재웅 도의원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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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휴천초등학교는 아쉽게도 모교가 있지 않아서 휴천면공설운동장
여기서 총동창회를 하게 되어 마음이 짠하게 아프다 하였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하루 훈훈한 고향의 향수를 만끽하면서,
그동안 못 나누었던 정담을 나누시고, 동동주 한잔을 기울이고,
점심을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면서,
인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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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을 가득 안고 한 자리에 이렇게 모이게 된 것은 모교를 가슴에 품고
개최하는 휴천초등학교 개교 103주년 및 총동창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면서
먼저 고향 유림면 옥산마을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하여 남들은 고향 사랑으로 매년 각종 행사 때마다
유림면에 따스한 온정을 전해 주시고,
오늘 뜻깊은 자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노홍식 총동창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정말로 마음을 새겨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신
우리 신성범 국회의원과 진병영 군수님,
우리 경상남도 의회 이춘덕 의원님, 김재웅 의원님,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회장님, 서영재 운영위원장님,
박용운 의원님 참석에도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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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비록 교정은 세월 속에 자취를 감추었지만
우리 가슴 속에는 여전히 따뜻하고 생생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창 시절의 따뜻한 추억을 나누고 모교와 고향의 정을 잊지 않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터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함양군 의회에서도 고향을 위한 여러분들의 뜻깊은 발걸음에
늘 함께하며 함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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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동문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앞으로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신성범 국희의원이 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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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초등학교 제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면서
제가 합천, 산청에 행사가 많아서 다녀보니 휴천초등학교는 작은 학교가 아니고 큰 학교입니다.
제가 다녔던 거창 북상에 있는 초등학교는 오래전에 폐교되어 지금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초등학교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데 이렇게 휴천초등학교처럼
이 큰 학교가 총동문회가 잘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노홍식 회장님은 제가 서울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우리 또 함양군수까지 와 주셨는데 우리 시골 학교가 좀 살아야 되는데 이게 뭐 살릴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폐교가 되더라도 좀 군에서 매입한다든지 아니면 정부에서 행정 쪽에서 사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마 부수께서 고민이 많으시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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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우리 초등학교라는 게 아시는 대로 지역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동창회 잘 이끌어 주시고 애향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잘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짐작하는데 아마 한 동네 출신들이고 옆집에 누가 살고 있고 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고향의 정 듬뿍 담아 가지고
특히 외지에서 오신 분들 고향 소식 꼭 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김재웅 도의원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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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깊어 가는 화창한 봄날에
개교 제103주년 기념 및 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이런 시기에 이렇게 성대히 총동창회를 준비하신
노홍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휴천초등학교는 개학한 뒤에 많은 인재들을 배치해
우리는 지역에서 또 국가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손꼽는 게 비록 이 학교를 졸업은 하지 않았지만
또 영화에도 만들어지고 세계 편지 쓰기에서 1등 했던 김기영 님,
이런 분들 많은 분 들을 배출한 정말 명문 학교였습니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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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라가 산업화가되면서 이농현상 등으로 인구가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가 문을 닫았던 지금도 현재까지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휴천초등학교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런 자리는 정말 그동안 우리가 선후배이지만은
정들고 추억이 서린 우리 동문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우리 공부했던 우리 동문들은 영원한 형제이고 동지입니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우리 휴천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더욱더 발전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도 힘 모아주시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다시 한번 오늘 총동창 축하를 드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춘덕 도의원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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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화창한 좋은 계절에 우리 휴천면초등학교 개교 103주년 및
총동창회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총동창회 모임을 했는데
마음껏 소통하고 좋은 우정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진병영 함양군수의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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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초등학교 제103주년 기념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총동창회를 이끌어 오신 노홍식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고 계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함양의 미래가 더욱 밝고 희망차다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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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교 제103주년 뜻깊은 행사가 동문 여러분 모두의 구심점이 되어
함양의 화합과 번영의 초석이 되어 나가기를 소망하며 동문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라고 하였다.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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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휴천초등학교에서 3학년까지 다니다가 함양으로 전학을 하여
함양에서 자주 뵙던 분들은 자주 뵙고 인사를 나누는데
오늘 보니까 저 모르시는 분들도 좀 있고 해서 제가 휴천초등학교 총동창회에 항상 참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동기들 모임을 5월 31일에 하는데 제가 참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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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 오시면은 연락을 주시면은 여러분들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고려홍삼 선물 세트, 함양농협 쌀 5표, 잡곡 10셋트 전달,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정기총회는 노홍식 총동문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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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부 기수별 노래자랑으로
함양군에서 많은 노래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청 가수 도회지(도화숙)의 ‘예스 노’ 축하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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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가수 박미정의 축하 노래, 참석 동문 기수들의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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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으로 즐겁고 신나는 시간 가운데서 가졌다.
2025년 휴천초등학교 개교 제103주년 및 총동문회 정기총회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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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초등학교 총동문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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