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국민의례를하고 제54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선수 6명과 감독을 소개한후 안병명체육회장이 출정사를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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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안병명회장은 출정사에서 "작지만 강한 팀을 구성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고 진병영군수도 격려사에서 "사전 경기에서 오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대회에서 종합우승으로 결단식을 축하해 주는듯하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기량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고 말했고 김윤택군의장도 "여러분의 노력은 결과를 뛰어넘어 함양군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기쁨을 주는 큰 힘이 될것이다." 말했고 김재웅도의원과 정병주교육장등이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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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함양체육회 발전기금으로 인산가에서 1백만원 전달, 농협함양지부에서 백만원, 동주산업에서 백만원, 유원에서 백만원, 함양군 읍.면체육회장단 이백만원, 함양군체육회부회장단에서 종목별로 20만원씩 4백만원을 전달하고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기념사진등을 찍고 진주 대회장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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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을 마친 함양군 선수단은 이날 산청군 생초체육공원에서 열린 축구(일반부)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을 응원했으며,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8번째로 입장하며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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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재진주함양향우회(회장 서영수) 주관 환영 만찬에서는 선수단과 향우회원,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지고 대회의 성공적인 성과를 함께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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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사전 경기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종목에서 함양군은 농구 종합 3위, 씨름 6위, 골프 9위의 성적을 거뒀다. 진병영 군수와 안병명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대회 기간 동안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직접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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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선수단은 육상, 테니스, 야구, 농구, 탁구, 유도 등 20개 종목에 선수 386명과 임원 170명 등 총 55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