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동문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 마천초등학교는 유치원 3명을 포함한 8명의 학생을 유치하여
작은 농촌 학교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주민과 행정 간의 협력과 총동원 여러분들의 모교 사랑에 관심 가져주신 덕분입니다.
또한 우리 마천면은 최초의 국립공원 지리산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품고 있는
우리군 관광 산업의 1번지입니다.
그러므로 잠재력이 풍부한 마천면이 관광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에서 많은 관심과 애정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함양군 행정에서도 마천면이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께서 학창 시절의 설렘을 안고 고향에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만난 친구, 선⬝후배와 아름다운 추억과 못다 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나누시길 바라며
오늘 총동문회가 앞으로 올 한 해 남은 기간 모두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이영애 마천초등학교 교장이 축사에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먼저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님, 신도상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진병영 함양군수님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면서
“24년 가을 마천초등학교의 위기 상황을 알고 마천면 기관 단체, 동문님들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이 자리 빌어서 동문님들께 한 번 더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면서
학생 수가 줄고 지역의 인구도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 마천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면서
전·입학 학생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학교, 자연 속에서 삶을 배우는 학교, 스스로 성장하고
더불어 삶을 나누는 명품 학교로 거듭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고 하였다.
이어
마천 초등학교자치회 김태우(6학년) 회장, 김현우 학생이 축사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무척 설레는 마음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모두를 생각하시며 함께 자리해 주신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마천초라는 이름의 고개와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맑고 반짝이는 우리 마천초등학교에서 저희 들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하나씩 만들겠다“라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산과 바다, 도시 우리나라 전국을 누비고
바다 건너 해외까지 다녀오는 남다른 스케일을 찾고,
마천 곳곳을 누비며 배우는 자연과 마을 사랑, 말도 타고 배도 타는 멋진 경험은
우리 마천초등학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도와주시는 선배님들의 든든한 지원과 격려 속에서
저는 한 가지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마천초등학교가 있기까지 선배님들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사랑이 쌓였다는 것입니다.
교문을 들어서는 입구에 새겨진 마천초등학교 글씨에서도,
운동장에 심어있는 나무에서도 선배님들의 사랑은 학교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선배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이 자리는 저희에겐 그 어떤 수업보다 값진 배움의 시간입니다“라면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앞으로 저희 후배들도 선배님들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학교와 동문이라는 인연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천초등학교에서 남은 소중한 1년 저희는 학교의 명예를 지키며
훌륭한 후배들과 함께 이 학교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지금의 저희처럼 또 다른 후배들에게 선배님들처럼 따
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할 수 있는 든든하고 위대한 선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감사패 전달식으로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강성철 제24대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윤상돈 79기 주관기 회장이 대신 수여)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정태정 제24대 사무총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공로패 전달식으로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마천초등학교 김흥식(24회) 동문이 공로패 수여 및 축하 꽃다발,
마천초등학교 김갑수(31회) 동문이 공로패 수여 및 축하 꽃다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발전 기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마천 초등학교 이영애 교장선생님에게 발전 기금 이백만 원((₩2,000,000),
마천 중학교 이형수 교장선생님에게 발전 기금 이백만 원((₩2,000,000)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제1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제2부 기수별 장기 자랑 및 연애인 공연2부 행사는 정현아(80기) 가수의 사회로 진행되어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기수별 대표 가수 노래와 댄스공연으로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서
경품권 추첨과 노래자랑 시상식이 있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초대 가수 박현빈 공연이 있었는데
마천면 초⬝중학교 동문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박현빈 가수가 노래로 화답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박현빈 가수의 공연을 끝으로 2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제3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먼저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김영선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게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기 및 축하 꽃다발 전달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어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이임사에서김영선(80기) 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소개 후
”오늘 이임 회장이 되는 것 같다면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저희가 주간 기수가 없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동문 선⬝후배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제가 회장을 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 마천 사람, 우리 총동문회 동문님들이 대단하다.
말씀을 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이 고향을 찾아주시고,
또 총동문회 대축제에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서 저도 역대 회장으로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또 총동문회 26대 회장으로 취임한 우리 80기 김영선 회장을 적극 적극적으로 도와서
우리 동문회가 더욱더 잘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임사 하였다.
이어 김영선 신임 회장(26대)이 취임사에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먼저 우리 오늘 이 행사까지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 오신
우리 제25대 신광식 회장님을 비롯한 72기 선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박수 한번 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마천면 초⬝중학교 제2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선입니다.
다시 한번 총동문회 선⬝후배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새로운 생명이 움트고 꽃 피는 아름다울 4월 봄날에 고향 마천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마천이라는 소중한 뿌리를 가진
우리 총동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 덕분입니다”라면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저를 총동문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모든 총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내가 사랑하는 우리 80동기 멋진 친구들에게도 더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전 회장님과 역대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면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총동문회가 더 발전하고 존경과 사랑을 듬뿍 받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 여러분
오늘 취임하는 회장으로서 저 역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가 통합한 지도 벌써 6주년이 되었으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마천인이 하나 되고 한 방향으로 함께 동행하는
존경받는 동문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한, 5년 후면 개교 100주년이 되는 전통이 있고 자랑스러운 우리 마천초등학교입니다.
하지만 지금 학교의 현실은 작은 학생 수와 입학생이 줄어
우리 학교가 폐교 위기에 직면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리 동문님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모교 살리기를 위해 명품 교육과정 도입과
스스로 찾아오는 학교로 거듭나도록 동분서주하시는
이영애 교장 선생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우리는 지금 경제적 불안과 정치적 갈등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 저에게 맡겨진 이 중요한 역할을 무겁게
여기며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함께 나가면 마천의 미래는 더욱 밝고 희망차리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 총동문회가 그 중심이 되어 우리가 서로 돕고 지지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세대와 세대가 연결되는 다리 역할을 하여 후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선배님들에게는 따뜻한 동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끝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가 우리 총동원의 발전을 이루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바쁘신 주말에도 원근 각지에서 참여해 주신
선⬝후배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마천면 초⬝중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취임사 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제25대 신광식 회장이
폐회선언으로 2025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 대축제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지리적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은 지리산국립공원이 절반을 차지하며
칠선계곡, 한신계곡 등 깊은 계곡이 많아 연중 등산객,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마천(馬川)이란 명칭은 지도를 들여다보면 계곡물이 말이 달려가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지리산 생태 체험단지’ 등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고장으로
산촌 유학의 성지에서 천혜의 자연을 즐기는 생태 체험 고장으로 명승을 받고 있다]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