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13회) 총동창회장 입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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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동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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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회 선언으로
신동진 총동창회장이
제3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개회 선언으로 힘차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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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동진 총동창회장이 환영사에서
“우리 동문회가 벌써 3회에 접어들었다면서
오늘 좋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동문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시고,
우리 문정초등학교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ㆍ후배가 있어서
기쁘고, 고맙고, 반갑습니다.
많은 동문 여러분들이 기여하여 주신 덕분에 문정초등학교 동문회
살림도 나날이 살찌고 있다면서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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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문정초등학교 동창회를 맞이하여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문회를 빛내주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이선희 휴천면장님,
강용술 초대 회장님을 비롯하여 내ㆍ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주 앉아 옛 이야기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이
마음이 넉넉 해진다면서 나이 들고 세월이 깊어 가니
친구처럼 그리운 것이 또 있는가 싶습니다.
침목도 도모하고, 고향 향수도 달랠 수 있고 고운 정도 나눌 수 있는
문정초등학교 동문회가 되도록 열 과 성을 다 같이 나누겠습니다.
다정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것 자체로 무척이나 기쁜 일일 것입니다.
우리 동문님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모교에 대한 회고와 더불어 각자의 성장과 성공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흐뭇한 시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님들은 모교에 대한 긍지를 버리지 않는 한 지금보다도
한걸음 전진하셔서, 자랑스러운 우리 모교의 이름을 더욱 빛내주시기를
감히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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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정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오늘 하루만큼은 지난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강용술(5회) 초대 총동창회장이 격려사로
“제3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하고 값진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신동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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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고 합니다.
함양 8경을 자랑하는 우리 고장에 태어난 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며,
코흘리게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그때의 추억 속으로
오늘 하루를 마음껏 던져 보는 건 어떨까요.
숨 가쁘게 지내는 하루에 잠시의 휴식 시간,
특별한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문정초등학교 동문님 여러분
언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늘 든든한 내 고향 휴천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서로서로 좋은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희망 가득한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바쁜 발걸음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문 여러분 가정에
행복한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오늘 토대로 더 열정적으로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이선희 휴천면장이 축사에서“오늘 날씨가 너무 좋은데 바람이 좀 많이 부네요.
오늘 너무 좋은 어린 시절에 친구들을 만나셨는데
오늘 좋은 날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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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정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서 그야말로 동창과 선ㆍ후배에 대한
그리움과 설렘을 간직한 채 1년 만에 또다시 고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갖는 총동창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동창회 행사가 동문 여러분의 아름답고 행복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초등학교는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학교 과정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였고,
천진함과 순수함이 있었던 학창 시절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애착이 가고
그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동창회 중에서 가장 정겨운 동창회가
초등학교 동창회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세상살이에 지치고 피곤한 마음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초등학교 시절로
시간 여행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학창 시절의 추억에 흠뻑 취해보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동창회 신동진 회장님, 초대 회장님이신 강용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하면서 축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박효백 함양농협 휴천지점장이 축사에서
“제3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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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협 휴천지점에 근무한 지가 3년째에 접어드는데
우리 강용술 초대 회장님, 신동진 총동창회장님을
제가 3년째 벌써 뵙고 있습니다. 너무 대단하신 분들 같고,
지금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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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모교 동문님 중에도 함양군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염봉섭 함양군 농업경영인 회장님도 참석하셨고,
함양농협 이인호 전 전무님도 참석하셨고,
또 김종대 휴천면 이장단 회장님도 와 계시고,
김지열 휴천면 체육회장님도 계시고, 항상 보시는 강수용 이장님,
강영규 회장님처럼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으십니다.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훨씬 더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 문정초등학교가 폐교는 되었지만,
우리 공무원들의 영원한 우정은 영원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서경석 사무총장의 안내로 기수별 인사를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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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총동창회 행사를 마치고
마련된 뷔페로 점심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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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 유흥 시간으로
서경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2부 행사가 시작되었다.
먼저
[아랑 고고장구] 함양지부 공연단의 신나는 음악과 장구 연주로
부채춤과 신나는 춤으로 참석 동문이 응원으로 함께하는 댄스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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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대 가수로 정소희 가수의 율동과 노래로 총동창회를 축하하였고,
이어
김정만 가수의 총동창회 축하 노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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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정초등학교 기수별 노래와 춤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운권 추첨도 이어져 푸짐한 선물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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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거운 시간으로 달리는 가운데서 행사장 주변 정리하면서
마지막 대박의 행운권 추첨을 신동진 회장이 추첨하여 선물을 전달 후
제3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는
신동진 총동창회장이 폐회선언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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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면은 함양의 남동부 지리산과 법화산에서 시작한 엄천강이
유유히 흐르고 옛날부터 인심이 후하고 예의범절이 바른 석학과
유림의 명현이 많이 배출된 고장으로 용유담 계곡과 와룡대 등
자연경관이 가득한 함양의 자랑스러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