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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명랑 체육대회)]

서로 돕고 함께하는!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행사 가지다
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17일
2025년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명랑 체육대회)]
서로 돕고 함께하는!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행사 가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지난 4월 13일(일)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 버스 주차장에
오전 10시 30분경 재경마천면향우회, 재부마천면향우회 회원 약 110 여명이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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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산막이 옛길, 산막이 호수길 산책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로 진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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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산책길 걷기 종료 후 버스로 보광산 관광농원으로 이동하여 마련된
참나무 훈제 통삼겹, 모둠 바비큐로 식사하는 가운데서 
재경마천면향우회 김제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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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마천면향우회 허정현 사무국장의 공동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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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먼저, 재부마천면향우회 서점도 3대 회장이
“서로 돕고 함께하는!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명랑 체육대회 행사” 개회를 선언으로 힘차게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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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부마천면향우회 서도석 회장이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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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에 문경새재 일원에서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첫 모임을 하였고,
2024년에는 쉬었는데
2025년 4월 13일 이곳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위해 재부와 재경의 서병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이
준비를 잘 해주셔서 이렇게 성대하게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마천면 매암 출신으로
재경마천면향우회 6대 회장을 역임하신
윤위수 어르신이 올해 연세가 87세인데도
이렇게 오늘 행사에 같이하고 있습니다.
큰 박수를 요청하여 참석 향우들의 힘찬 응원으로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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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가진 마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친척, 인척, 지역 학연으로 다 이루어 다 같은 기분이라면서
오늘 서로 돕고 함께하는 마천면 이런 슬로건으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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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허정현 사무국장이 먹거리, 서점도 3대 회장이 이 자리를 섭외하고 사전답사까지
하여 주셨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오늘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명랑체육대회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재경마천면향우회 서병길 회장이 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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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행사를 위해 많은 행사와 일정으로 바쁘실텐데
준비하고 수고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명랑체육대회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축사로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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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명랑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재경 서병길 회장님, 재부 서도석 회장님
이분들에게 큰 박수 한번 다시 한번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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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고 까마귀 보고 우리가 한숨을 쉬고
이렇게 항수를 달래고 이런 시절을 살았는데
이제는 이미 많은 세월을 지나다 보니까
제가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을 3년을 맡고 있는데
어디 가서 이렇게 행사장에서 이렇게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 나와요.
그리고 함양군 11개 읍면에서 어디 가면 마천면이 제일 잘한다고 해요.
일례로 재경함양군산악회 정점식 회장도 마천면 출신으로
재경의 각 읍.면 산악회에 선구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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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학창 시절에 다 교육받으신
지금 하준석 선생님이 재경함양군경로회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우리가 그래도 이런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 재경의 윤위수 6대 회장님 연세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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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태갑 12대 회장님, 박준길 15대 회장님, 이성규 명예 회장님,
그리고 부산에 이점식 2대 회장님, 서점도 3대 회장님,
이런 분들이 다 봉사하고 있기에 이 자리가 마련이 되고,
정말로 우리를 이렇게 달래주기 위해서 이 좋은 자리를 함께하기 위해서
이런 우리 마천인의 긍지를 가지고 어디에 가도 잘 유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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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이면 우리는 잘 하자라는 그런 걸 강력히 부탁드리면서
오늘 체육대회 행사 안전하고 즐겁게 놀아주길 바랍니다.
여러분 다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건배제의로
서병길 재경마천면향우회장, 서도석 재부마천면향우회장, 최정윤 재경함양구향우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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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파이팅을 함께 구호 하면서 다 같이 건배하였다.

이어 이성규 재경마천향우회 명예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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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부 향우님들하고 우리 재경 향우님들하고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우리 이런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우리 마천인들이 하나 되고 화합되고
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우리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재미있게 노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라고 하였다.
여러분 오늘 하루 즐겁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다.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 명랑체육대회 참석 향우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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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향우회 역대 회장단으로 윤위수(6대), 박태갑(12대),  
최정윤(13대), 박준길(15대), 서병길(17대),
재경마천면향우골프회 김경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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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마천면향우회 회장단으로 이점식(2대), 서점도(3대), 서도석(회장)
등 많은 향우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라고 하였다.

이어 명랑 체육대회로
먼저 외부 족구 경기장에서
재경 족구팀과 재부 족구팀의 족구 경기가 있었는데 재부 족구팀이 2대1로 승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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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내로 장소를 옮겨서
재경마천면향우회 표용옥 청년부장의 경기 진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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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체전으로 종이컵 옮기기 게임이 있었는데
재경과 재부에서 각 10명의 선수가 단체팀으로 참전 경기를 하였다.
입에 빼빼로 2개를 물고 전달하는 종이컵 게임의 승리는 재경팀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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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발 던지기 게임에서는
차례대로 줄지어서 10미터 밖의 원 안으로 각자의 신발을 던졌는데
예상보다 원 안으로 잘 던지는 선수가 없어 많은 시간을 부여한 가운데서
즐겁게 진행하여 최종 3명의 우승자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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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승상금 전달식으로
재부마천면향우회 서도석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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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경기에서 우승한 재부 족구팀 선수 대표에게
우승상금 20만 원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재경마천면향우회 서병길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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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옮기기 게임에서 우승한 재경 선수 대표에게
우승상금 10만 원을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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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던지기 게임 우승자 3명에게
우승상금 5만 원을 1위, 2위, 3위에게 각각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이렇게 시상식을 끝으로
제2회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명랑체육대회)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으며,
2026년에 제3회 행사를 기약하면서
“지리산 마천인 단합대회”(명랑체육대회)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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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마천면향우회 서도석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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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천면향우회, 재부마천면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기사 편집-박동실(함양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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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실서울지사장 기자 / dongsilp@hanmail.net입력 :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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