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 골프대회 단체 기념사진 촬영, 시타식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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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33팀 132 여명의 선수가 3개의 코스로
11팀씩 시간대별 동시 티업으로 총동문 골프대회가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에서 중간 휴식도 취하고 진행하는 경기는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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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총동문 골프대회 기념식
골프경기 종료 후 오후 5시 금강센터리움CC 2층 대연회장에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김영선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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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의 개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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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애국선열 및 먼저 가신 동문님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이 참석 내·외빈 소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 표한준 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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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총동문회장이 대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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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마천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아침 일찍부터
제1회 총동문 골프대회에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1회 총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하다 보니 준비가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동문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제1회 총동문 골프대회는 스포츠로서의 경쟁을 넘어 우리 총동문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주관한 총동문 골프회의 표한준 회장과 문병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준비위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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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먼 길 조심히 돌아가시고,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회사를 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정인태(13대) 회장이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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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사적인 날에 우리 동문 골프 회원 여러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만나 뵙게 됨에 대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과 헌신을 통해서 골프대회를 만들어가신
신광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을 바꾸고 모든 일을 책임지고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동문 여러분들과 재경 마천면 골프회,
재부 마천면향우골프회, 마천 골프동우회 이런 단체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가 참으로 빛나고,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우리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가 생긴 지도 2년뿐이 안 됐습니다만
오늘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가 처음으로 주관해서
이렇게 경기를 잘 마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진행되어
앞으로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가 무궁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초석이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많은 경기가 있습니다마는 이 골프는 정말 매너가 있는 경기이고,
정말 좋은 경기고 우리 마천의 정기가 묻어나는 우리 옛날 어른들의
이웃 사랑같이 골프 매너를 마음에 담고, 배려와 존중과 사랑으로
안으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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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 가정마다 항상 평안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우리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축사하였다.
축사를 끝으로 제1부 총동문 골프대회 총회를 마치었다.
제2부 총동문 골프대회 시상식
총동문 골프대회 조수환 경기위원장이 진행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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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만찬을 들면서 축하공연으로 서가비 음악가의 퓨전플룻 연주로
시상식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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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천초·중학교 총동문 골프대회 경기 결과 시상식이 있었는데
기별 대항전 경기는
우승–84기, 준우승-86기, 3위-8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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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메달리스트 경기는
남자-87기 허화춘,
여자-86기 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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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신페리오 경기는
남자-77기 임준완,
여자-87기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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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경기는
이글 상-86기 허정현, 다버디 상-79기 윤상돈, 다 파상-84기 강용구,
다보기 상-82기 김미경, 다양파 상-81기 이승길, 니어 상-87기 임점희,
롱기스트 상 남자-88기 표성준, 롱기스트 상-여자 85기 손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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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참석기수 상-85기,
행운상-85기 서명희,
행운권 추첨-88기 정병철 외 6명이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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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끝으로
마천초·중학교 총동문회 신광식 회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2025년 마천초·중학교 총동문회 총동문 골프대회에서
만남을 기원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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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신광식),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골프회(회장 표한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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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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