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유산 남계서원에서는 2024년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국립국악원 공간활용사업으로 서원풍류 행사가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날 서창우부군수등 내빈소개를 하고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첫 순서로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능청거리는 느낌의 계면가락도들리, 빠른걸음을 걷듯 경쾌한 양청도드리, 계면가락도드리와 비슷한 우조가락도드리등 세개 악장으로 이뤄진 천년만세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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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시조시를 노랫말로 삼아 정가풍의 발성으로 노래하는 풍류방 성악곡의 하나로 3장 행식의 짧은 노래말과 한두 악기만으로도 충분히 반주할수 있는 '유두류도화개현' 시조공연, 물속의 용이 읊조린다는 뜻으로 한번에 여러개의 관대에서 소리를 낼수 있는 생황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 위로 높은 음역대의 영롱한 소리를 내는 단소의 가락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선율의 물결을 만들어 가듯 어울림과 소통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수룡음' 공연을 하였다.
뒤이어 서창우부군수는 감상소감에서 "접하기 힘든 궁중음악을 유네스코세계유산인 남계서원에서 군민들과 함께 감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창구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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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의 앵콜 연호에 예정에 없던 앵콜이 이뤄졌으며 남계서원에서 준비한 차와 떡으로 방문객들이 심심치 않게 관람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