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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4357년
지리산 천왕봉에서 칠선계곡 골짜기를 타고 내려오면 만날수
있는 추설골에서는 2024년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둥굴바우 원암대圓岩坮 앞에서 당산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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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상배추성이장, 소창호마천면장, 노인회장, 청년회장.
마을 주민등이 잔을 올리고 마을안녕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를 바라며 축문낭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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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원암대는 두지터에 사는 분들과 산속에 흩어져 계신
주민들이 6.25동란이 지나고 빨지산도 다 정리된후
둥굴바우에 모여 그동안 어려운 시절도 잘 넘기고
나이들도 자꾸 들어가니 회치를 통해 모임을 가지면서
돌에다 이름을 세겨 매년 바위에서 모여 기념하자고 뜻을
모아 둥굴바우라고 한문으로 둥원자, 바위암자,
넓을 대자를 써 원암대라고 쓴후 그 아래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었다고 허상옥전이장은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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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통이 100여년 간 이어져 후손들이 조상의
뜻을 받들어 이어갈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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