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촉각 교구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궁궐 관람 서비스 개시
- 경복궁·창경궁에서 장애인 1인 맞춤형 현장해설 운영(7.18.~) / 사전 예약 7.11.~
정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11일
단기4356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7월 18일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을 개시한다. * 현장영상해설: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하여 상세한 묘사, 방향, 거리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고,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도록 돕는 전문 안내해설프로그램 * 운영 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주말, 공휴일, 궁궐별 휴궁일 제외) / 회당 약 3시간 소요
지난 5월 궁능유적본부와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궁궐 관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현장영상해설은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관광재단이 양성한 장애인 전문 해설사(현장영상해설사)를 서울의 주요 관광자원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의 시각장애인 대상 안내해설프로그램(현장영상해설)에 참여시켜 시각장애인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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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경복궁과 창경궁의 안내해설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궁궐의 축소 모형과 촉각 교구 등을 직접 만져보고, 전문 현장영상해설사의 상세한 해설과 보행 안내를 받으며 궁궐의 곳곳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창덕궁과 덕수궁도 콘텐츠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영상해설은 주말과 공휴일, 궁궐별 휴궁일을 제외한 평일 중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되며, 회당 한 팀씩만 참여할 수 있다. 양질의 해설을 위해 시각장애인 본인 외에 동반자 최대 3인을 포함해 총 4인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희망 관람일의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며, 7월 18일(화) 관람의 예약이 7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내 공지사항 게시판(https://www.seouldanurim.net/notice) 또는 전화 예약(☎ 02-363-4455/내선 1번)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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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궐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울다누림 차량(미니밴) 이용을 희망하는 관람객의 경우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에서 무료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단 희망일에 차량 예약이 마감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우리 궁궐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문화유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
정호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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