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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금반초,‘다녀보고 전학오세요’효과 만점

- 학교 교육체험 기회 제공 2개월 동안 3명 전입
- 맞춤형 금반사계 특성화 교육 만족도 높여
- 특화된 명문학교 만들기 노력 결과

정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2일
단기4356년

함양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가 실시하고 있는 ‘다녀보고 전학 결정’하는 작은 학교 활성화 방법이 전입생을 늘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인구소멸과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농어촌 작은 학교에서 학생 1명을 확보하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어려운 현실로 금반초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금반초는 올해부터 학교를 다녀보고 마음에 들면 전학을 결정할 수 있는 교환학습 방법과 누구나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으로 초등학생 2명과 유치원생 1명을 전입시켜 아이 수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 [사진설명]
1) 22일(월) 금반초 전교생이 전학온 친구들을 환영하는 노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는 교환학습 홍보 2개월 만에 참여한 3명의 아이를 전입시킨 큰 성과일 뿐 아니라, 계속 교환학습 참여 문의가 이어져 학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에서 한 달 기간으로 교환학습을 왔다가 2주 만에 전학을 결정한 박은혜 학부모는 “아이를 직접 보내보니 학교교육을 더 잘 이해하고 믿음을 가질 수 있어 전학 결정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하며, “특히 아이들의 존재감을 키우는 교육방침이 무척 인상깊고 좋았고, 앞으로 학부모로서 학교에 보탬이 되고 섬기는 마음으로 성원하고 싶다”고 전학 소감을 전했다.
↑↑ [사진설명]
2) 22일(월) 학생 대표가 좋은 형제처럼 자매처럼 지내자고 전학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백종필 교장은 “아이들은 사랑받으며, 존재감있게 자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직원, 학부모, 동창회, 지역민 모두가 우리 지역과 우리 아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라고 교육공동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금반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 모두가 매년 1인 1출판, 꿈과 연계한 각종 대회 맞춤형 참가 수상, 꿈따라 희망찾아 세계를 누비는 배낭 진로탐방 등 어느 학교에서도 하지않는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호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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