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6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김용욱 소장)는 5월 13일 동구릉 건원릉(태조 이성계)과 재실을 활용한 ‘태조의 천명을 완성하라’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 참여대상 : 초등학생 4 ~ 6학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프로그램(반드시 보호자 동반)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성균관 유생이 되어 건원릉을 봉심(奉審)하고 백성들에게 농사지을 때와 시간을 알려주는 임금의 도리(관상수시)를 위해 만들었던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를 배우면서 천문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봉심(奉審) : 왕의 명으로 왕릉 등을 살피고 점검하는 일
행사는 5월 13일 오전 10시~12시 30분, 오후 2시~4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5월 1일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과 조선왕릉관리소 누리집(royaltombs.cha.go.kr)에서 보호자를 동반한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선착순으로 회당 25명씩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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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문화재청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왕릉 해설과 함께 조선의 천문역사에 대해 배우고,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태조 4년 1395년 제작)를 통해 우리 하늘의 천문과 절기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주요 내용 ‘조선 건국이 천명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태조 4년 제작 되었으며, 우리의 전통 28수 별자리를 포함 1467개의 별들이 그려져 있는 국보‘천상열차분야지도! 이 천문도는 우리들 호주머니 속에 늘 들어있다‘만원권 지폐’에 세종대왕과 함께 그려져 있는 것이다. 이 천문도는 세종 때 다시 제작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존재하지는 않고, 숙종 때 다시 복각본을 제작하였다. 천문도 안에는 1세기 고구려 하늘의 별과 14세기 조선의 밤하늘을 다 담고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인 우리의 과학문화유산이다. 고구려 밤하늘과 14세기 조선건국의 밤하늘은 세차운동으로 인해 변하였다. 이에 태조는 한양의 별을 관측하여 새로운 별자리를 관측해서 변경할 것을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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