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6년
함양군 서하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된 복지문화센터와 실내체육관 등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31억 5,400만원과 지방비 13억 5,200만원 등 총 45억 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마실길 정비, 무선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장수마을 쉼터 등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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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계리 소재지권에는 지상 2층 384㎡ 규모의 ‘100세 공동복지문화센터’와 연면적 492㎡ 규모의 실내게이트볼장을 건립했다. 서하면 주민들은 2020년부터 10여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이들 시설을 각종 체육·문화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면민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토록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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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실내게이트볼장이 건립된 이후 게이트볼장이 상시 개방되면서 서하면 게이트볼 회원들의 실력도 크게 향상됐다. 60대부터 80대까지 노령층이 회원이지만 경남도 대회 뿐만아니라 전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하면게이트볼 총무직을 10여년간 맡았던 신학범 신기마을 이장은 “실내게이트볼장이 생기기 전에는 야외 경기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겨울철에는 공을 칠 수가 없었다”면서 “이제는 비가오든 눈이 오든 언제든지 꾸준하게 연습하고 경기를 할 수 있게돼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고, 이 장소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토부,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입주기념식을 개최한 함양의 농촌유토피아가 시작된 장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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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공동복지문화센터도 이용률이 높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2층 헬스장은 연중무휴다.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농번기에는 이용자가 다소 줄어들긴 하지만 평균 40~60명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은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여가활용 및 배움의 장소로 사용되고 실내게이트볼장 또한 지역민들의 결혼식 피로연 장소 등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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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시설은 소재지권 주민들 뿐만아니라 배후마을 주민들도 함께 사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20여종 50여개의 기구와 샤워시설이 구비된 헬스장의 경우 인근 서상면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고 있다. 실내게이트볼장과 복지문화센터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은 행정의 지원 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시설 대관료 등으로 스스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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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범 운영위원장은 “농식품부의 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건립된 시설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우리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배후마을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