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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5년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유산 관계자들과 함께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과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한다. * 아세안(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동남아국가연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로 구성된 준 국가연합이자 국제기구 지난 2019년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와 2020년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 정부는 아세안의 문화 정체성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기구를 설립해 문화유산분야에서 체계적으로 협력하자는 제안을 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하는 협의체는 이에 대한 사전 단계로, 향후 협력기구 설립방향과 주요 안건을 함께 논의하며 한-아세안 문화유산의 매개체로서 내실 있는 협력의 기초를 다지는 창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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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10일 오전 개최된 출범식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그리고 아세안사무국 등 24명의 협의체 구성원과 주한아세안대사관 및 아세안 관련 유관기관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세안 문화유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영선 전 인도네시아 대사의 기조 발제, 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한 문화재청의 발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출범식과 함께 10일과 11일 양일간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 제1차 운영회의도 함께 개최된다. ▲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 현황 및 수요분석, ▲ 아세안 국가별 문화유산 보호 현황 발표 및 협력분야 제안, ▲ 문화유산 공동협력 분야 논의 등을 통해 향후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을 위한 전략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유산에서 더 나아가 자연유산으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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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시범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2024년까지 한-아세안 유산협력 전략 수립, 문화 및 자연유산 공동협력 세부사업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력기구 설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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