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입체 촉각 교구‘궁궐 이야기’제작 ․ 지원
- 맹학교 4개교에 듣고,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입체 촉각 교구 4세트 보급 -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
단기4355년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왕실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연구∙제작한 음성지원 입체촉각 교구 ‘궁궐이야기’ 4세트를 제작하여 국립서울맹학교, 한빛맹학교(서울특별시 소재), 은광학교(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광주세광학교(광주광역시 소재) 등 맹학교 4개교에 지원했다.
‘궁궐이야기’는 경복궁 내의 문화재들을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음성 해설을 들으며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경복궁 촉각지도’, ‘근정전’, ‘품계석과 어도’, ‘일월오봉도’, ‘청동 용’ 등의 다섯 가지 구성으로 제작한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입체 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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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랜 연구와 시각장애인 교육 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3차원 출력(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것으로, 지금까지 제작된 입체 촉각 교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경복궁의 전체적인 모습은 물론이고 중요 세부 모습까지도 촉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하여 교사, 학생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근정전 모형 : 세로 27, 가로 49, 높이 27cm * 촉각지도 모형 : 세로 40, 가로 6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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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맹학교 측은 “적절한 크기에 표면 촉감이 매우 부드럽게 제작되어 궁궐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교재”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내년에도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입체 촉각 교구를 제작∙지원할 예정이고,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민 모두 왕실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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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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