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2주기 사근산성 순국선열 위령제 행사가 2022년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사근산성 연화사에서 추모위원회 위원, 유관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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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병영군수가 초헌관으로 분향. 헌작. 재배하고 독축낭독후 김재웅경남도의원이
아헌례, 배씨 종친이 종헌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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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망료례를 하면서 위령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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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념식에서 내빈소개를 하고 성경천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진병영함양군수, 박용운함양군의장, 김재웅경남도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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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왜구들이 남쪽지방을 침범하여 전라도를 거처 개성으로 진군하는 과정에서
사근산성에서 고려 우왕 6년(1380년) 함양군의 사근산성을 중심으로 왜구와 싸웠던 삼도원수 배극렴(裵克廉)과 감무 장군철(張群哲)이 혈전 끝에 함락된 뒤 왜구는 함양을 거쳐 단숨에 호남지방으로 진출하였다가 남원 인월역에서 이성계(李成桂)에게 격파되었다. 이 때에 박수경(朴修敬)·배언(裵彦) 두 장수와 사졸 500여 명이 이곳에서 전사하여 냇물을 온통 피로 물들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