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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전, 프랑스 국민의 눈과 손에 닿다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한국의 나전을 만나다.」,
주프랑스문화원으로 장소 옮겨 전시, 9.29.~11.19. -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7일
단기4355년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전시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한국의 나전을 만나다.(Najeon, the Korean Mother of Pearl Artworks-Meeting with the Timeless Shine)」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전시회가 일부 관람객에게 제한된 장소의 한계성을 벗어나,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 프랑스 국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천년의 시간을 지켜온 한국 인간문화재의 장인 정신과 이를 현대적으로 승화한 예술의 미학이 한자리 모인 이 전시는 예술감독 안강은이 맡았으며, 조선시대 마지막 나전칠기 장인으로 알려진 전성규의 작품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7명 등의 전통 작품 45점과 현대 작가 김성수 등 5명의 예술품 14점이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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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부대행사로 ‘한국 나전 보석함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의 조개껍질인 나전을 사용해 나무와 꽃을 만들거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석함으로 만드는 체험으로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나전에서 빛나는 영롱한 색채를 손끝으로 만지고 느끼면서 진정한 한국의 나전공예의 가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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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한국의 나전을 만나다.(Najeon, the Korean Mother of Pearl Artworks-Meeting with the Timeless Shine)」전시와 나전 보석함 만들기 체험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누리집(www.coree-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 이경훈 원장은 이번 나전 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프랑스 국민이 한국 나전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이해하고 공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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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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