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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5년
전주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완판본문화관에서는 3인 3색
아트콘서트 '완판본 전주곡'이 2022년 9월 21일 저녁 7시부터
5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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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아니스트 겸 문화예술크리에이터인 변자연씨의
진행으로 이다희시각예술작가와 안은주완판본문화관학예실장등이
이다희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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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바흐의 전주곡들을 시각화하여 작화한 이다희작가의
작품들과 대비하여 3명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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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작가는 바흐의 전주곡을 음표가 아닌 그림으로 기호와
문양으로 오선지를 그리는 작가로 바흐의 음표를 자신의
색채와 기호로 표현하여 나가면서 전주곡을 들을때
음을 자신의 색으로 기억해 주길 바라지만 음악을
그림으로 그리려 노력한다며 그녀는 영국글래스고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음악번안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적립하면서
음악형식에 맞는 규칙을 만들어 듣는 순간 사라지는 음악을
긴 시간동안 듣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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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는 문화관에서 작업을 하는 동안 안실장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기증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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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성된 작품을 문화관에 기증하는 기증식을
간단하게 하려 했으나 그래도 어렵게 만든 작품이라 짧은 시간
이지만 기념하는 형식을 취하다 보니 변자연피아니스트와
토크형식으로 바흐의 곡도 피아노로 들으며 작품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듯 싶어 마련된 자리라고 안실장은 말했다.
콘서트 말미에 변자연피아니스트와 오점무의 해금 협주로
바흐의 곡을 들으며 이작가의 작품을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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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낸 각종 출판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이자 기록문화의 산실이었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려는 일환으로 2011년 10월 18일에 정식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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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판본문화관은 전주시의 중요한 문화시설로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안준영)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출판문화의 꽃을
피웠던 전주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다시 꽃피우기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고 문화관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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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본문화관을 운영하는 이산 안준영선생은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함양과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완판본 교육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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