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광화문 현판 2023년 하반기 완성 예정
- 현판 글자 제작 설계 중 … 교체할 때까지 기존 현판은 수리해 사용 -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8일
단기4355년
일부 시민단체의 “광화문 현판 광복절에 교체하자”는 주장을 담은 일부 보도(6.7)와 관련하여 문화재청의 광화문 현판 재제작 경과와 향후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문화재청은 국립중앙박물관 및 스미소니언박물관 고사진과 일본 와세다대학교 소장 경복궁 영건일기 등 광화문 현판과 관련한 고증자료들을 통해 원형고증을 실시했고, 관계전문가 자문을 거쳐 국가무형문화재가 참여해 현판을 재제작하는 중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현판의 각자 및 단청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글자 동판의 제작을 설계하는 단계이며, 검정색 바탕의 금박 글자로 2023년 하반기에 최종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완성된 현판은 2023년 하반기 이후에 광화문 현판의 상징적 의미가 부각될 수 있는 날을 선정하여 설치할 것입니다.
【추진경과 및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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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그때까지는 현재 설치된 현판을 사용하되, 이미 수리했던 부분에서 메움재가 탈락하여 발생한 일부 갈라짐 현상에 대해서는 기존의 메움재 등을 제거하고 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경복궁 광화문 현판』 재제작 추진경과 및 계획
□ 주요 추진경과 ㅇ 광화문 현판 재제작 계획 발표(‘10.12월) ㅇ 현판 재제작 위원회 구성 및 자문회의 실시(‘11.1월~’16.2월/14회) - (주요 내용) 재제작 현판 목재 수종 선정, 현판규격 및 글자 크기 결정 등
ㅇ 재제작 광화문 현판 틀 및 각자 완료(‘15.11월) - (현판규격/알판기준) 재제작 전 3,905mm×1,350mm → 재제작 후 4,276mm×1,138mm
ㅇ 현판 색상 검토 자문회의 실시(‘12.2월~’18.1월/5회) - (주요 내용) 고사진 속 광화문 현판에 대한 과학적 분석 연구 용역 필요성 제기
ㅇ 광화문 현판 색상 과학적 분석 연구 용역 추진(‘17.3월~12월) - (주요 내용) 스미소니언박물관ㆍ동경대ㆍ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고사진 및 실험용 현판 촬영 후 비교ㆍ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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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역결과) 광화문 현판 바탕색은 검은색, 글자색은 금박(금색)
ㅇ 광화문 현판 시범 단청(전통소재 및 현대소재) 모니터링 추진(‘18. 4월~’19. 4월) - (조사부서) 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연구실 / (조사 횟수) 10회(‘18.4월, ~ ‘19.4월)
ㅇ 『경복궁 영건일기』 추가 고증자료 확보*(‘18. 12월) * 『경복궁 영건일기』와 경복궁의 여러 상징 연구(고궁문화 11월호 게재) / 광화문 현판 글자는 동판도금
ㅇ 광화문 현판 시범글자 제작 설치 추진(‘19. 4월 ~ 6월) - (주요내용) 동판 도금 제작 방법 및 시공성 확인 등 / 글자 가공․제작(국가무형문화재 두석장 박문열), 글자 도금 (문화재수리기능자 도금공 박갑용) ㅇ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 보고(‘19. 8월) ㅇ 광화문 현판 단청 설계 용역 추진(‘19. 9월~12월) ㅇ 광화문 현판 전통소재 단청 실시(‘20. 8월~10월) ㅇ 광화문 현판 전통소재 단청 모니터링(‘20. 11월~ ) ㅇ 광화문 현판 글자(동판도금) 제작 설계(‘22. 2월~12월)
□ 향후계획 ㅇ 광화문 현판 글자 제작 및 설치(’23. 1월~12월) |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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