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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그림 읽기] -<치유공간 쉬미수미>의 미술 작품 이해를위한 강연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2일
단기4355년

미술, 특히 갈수록 난해해지는 현대 회화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어렵다고 느낀다. 그런 이들을 위해 “현대미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그림 읽기”란 특별한미술 강좌를 <치유공간 쉬미수미>에서 마련한다.

강사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심점환 화가로 현대미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를 중점적인 주제로 강의한다. 심점환 강사는 평창비엔날레와 여러 미술 전시회에 초대 작가로 활약한 바있다. 작품은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작품이 현재적 의미와 미술사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는다는 의미이다.

미술 이론가로서의 활동도 돋보인다. 다양한 대중 강연을 통해 미술 이해의 방법과 예술의 심미적 가치가 일상 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알린다. 그래서 삶과 예술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밀접한 관계에 놓여 있음을 일깨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강연을 개최하는 <치유공간 쉬미수미>의 최갑진 대표는 심점환 화가의 작품을 평가한 어느 평론가의 말을 빌어 “세계가 저물고 저녁이 되어나타나는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절실히 요구되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가는 달콤한 꿈으로 우리들을 현혹시키는 작품을 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을 ‘읽은(!)’ 사람들에게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의 허상을 직접 바라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몽롱한꿈을 회화적으로 수행한 것이 아니라 깨어나는각성의 아픔을 독자가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지점에 있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심점환 작가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리에는 어디든 나선다는 것이다. 예술가란 대중과함께 저잣거리에서 뒹굴어야 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떤 일이든 사명으로 예술가의 사명으로 받아 들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런 입장에서 도시의 어둔 골목 담벼락을 밝히는 그림을 그린다. 부산 산복도로의 유명한 벽화연작도 그렇게 생산된 작품들이다.

주최측은 이번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작품을단순히 외적 형상을 바라보기 보다는 작품의 내면에 숨어 있는 의미들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한다. 그렇게 얻어진 감상의 기쁨이 각 개인의 삶의 지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은 함양 도서관 건너편 <쉬미수미 치유공간>에서 열린다. 오월 사일 (수) 오후 다섯시이며선착순 입장이다. 사전 예약 필수.(010-9328-1183)으로 문의함.
정호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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