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친환경제재 유용미생물·천적 공급 확대
생물적 방제를 통한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 기여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8일
단기4355년
거창군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제제인 유용미생물과 천적 공급을 확대한다.
거창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작물생육 촉진, 병해충 예방, 축산농가 악취개선 등 에 효과가 있으며, 가축사료 제조 시 혼합하면 가축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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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군이 2012년부터 공급한 유용미생물은 수요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400톤 규모의 미생물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로 도입한 기능성 미생물인 ‘키틴분해균’은 곰팡이병 방제, 선충증식 억제, 식물 저항성 유도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딸기, 포도, 고추, 화훼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확량이 대폭 증가하고 흰가루병 저감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높은 농가소득을 이끄는 ‘효자미생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창군이 위탁 운영하는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2013년부터 친환경농가와 수출농가의 해충방제를 위해 콜레마니진디벌·칠레이리응애 등 천적 4종과 천적유지식물 1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개 시설 원예 작목반(50ha)에 1,500병 이상 공급하여 농업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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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상기후 현상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가경영에 애로사항이 가중되고 있어 ‘친환경제재 활용 유기농법’은 농업인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 어려운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농업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유기농업 정착과 친환경농산물 생산 거점군 도약을 위해 친환경제재 공급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도형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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