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임대아파트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
안희진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
단기4355년
사천시가 서민생활 안정과 임대단지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임대아파트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벌리주공1단지, 진사주공, 용강2휴먼시아, 용현휴먼시아 등 관내 임대아파트에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달 중에 임대 아파트에 대한 지원 안내와 홍보를 마친 후 신청 단지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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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까지 아파트 단지별로 ‘2022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의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저소득층의 생활비(관리비)를 줄여주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
시 관계자는 “장애인, 새터민 등 어려운 분들이 거주하는 하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희진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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