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김재웅 도의원(함양, 무소속)은 2021. 7. 6.(화)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으로 2021. 9. 10.부터 10. 10.까지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분위기 조성과 행사 이후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하여 함양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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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경상남도와 함양군에서는 군민들과 합심하여 다양하고 내실있는 컨텐츠를 마련하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김 의원은 행사를 두달여 남은 현재,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 축제 분위기 조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 온 전국 최초 산양삼 경매장 개설, 국내 최장 짚라인, 천년의 숲 상림 재정비 등 함양만의 진수와 강점을 극대화시켜야 하고, 엑스포 이후 행사 노하우와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함양 지역발전 전략을 반드시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김 의원은 “함양은 이미 산삼과 항노화라는 지역 특색과 엑스포를 자산으로 삼아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도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고 소회를 밝혔다.
제38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김 재 웅 의원)
경상남도의회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김재웅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김하용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김경수 지사님과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과 덕유산의 품속에서 불로장생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산삼과 항노화의 고장, 함양 출신 무소속 김재웅 의원입니다.
제가 의회에 등원하여 처음으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이 주는 설렘과 특별함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듯 첫 번째 5분 발언 주제로 정한 함양산삼엑스포의 선명한 존재감이 340만 도민 여러분께도 뚜렷이 각인되길 기원합니다.
함양은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산림의 본고장으로서 예부터 장수하는 노인이 많은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장수의 비결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결과로 밝혀진 것 중이 하나가 바로 게르마늄입니다.
함양의 토양에는 면역과 항노화의 성분으로 유명한 게르마늄이 전국 최고로 분포되어 있어 함양산삼은 다른 지역 산삼보다 그 약효가 최소 3배에서 최대 6배까지 월등해 심마니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산삼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에 함양군에서는 산삼을 군 특화작물로 선정하여 전국 최초의 생산이력제, 무농약 친환경 인증 등의 정책을 통해 체계적이고도 종합적인 산삼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특히나 2020 함양산삼엑스포를 기획·준비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함양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로 연기되었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엑스포가 개최될 9월에는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어 행사 개최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제 남은 과제는 어떻게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서 성공적인 개최를 할 것인가와 이것을 활용해 엑스포 이후의 도약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가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축제 분위기 조성과 준비입니다. 산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미 2019년에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를 위촉하여 전 세계를 상대로 함양산삼엑스포를 알리고 있으며
김경수 지사님을 비롯한 도내 각계각층의 여러분들께서 직접 함양을 방문하셔서 홍보해 주시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고 계십니다.
또한 함양군에서도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주행사장인 천년의 숲 상림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전국 최초의 산양삼 경매장을 개설함은 물론,
국내 최장의 산악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자랑하는 대봉산휴양벨리를 개장하여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께서 청정 산림도시 함양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준비하는 등 전반적으로 도와 함양군의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행사 이후의 지역발전 전략입니다. 일단 유치하고 보자는 식의 과도한 국제행사 유치전의 결과 귀중한 혈세를 투입해서 만든 시설물들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유지 관리비용조차 부담할 수 없어 철거시키거나 행사를 잘 개최해 놓고서도 지역의 여건과 부합되지 못해 행사기간에 축적된 무형의 홍보효과를 사장시킨 예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예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주행사장인 상림공원은 사계절 근린종합공원으로 보조행사장인 대봉산휴양벨리는 산악형 체험공원으로 각각 운영하는 한편,
이번 행사로 만들어진 함양산삼의 청정 이미지를 잘 활용해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함양 농산물의 고급브랜드화도 도모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340만 도민 여러분!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계획이 처음 나왔을 때 모두들 반신반의했지만 결국 도민·군민 여러분의 굳은 의지가 이를 가능케 한 것입니다. 이제 인구 4만의 작은 산골마을 함양이 인류 불멸의 꿈, 불로장생의 명약 산삼을 주제로 70억 세계인에게 감동적인 잔치판을 준비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남은 두 달 동안의 완벽한 준비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의 지역발전을 기원하면서 저의 첫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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