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거창교육지원청 웅양초등학교(교장 김두지)는 6월 2일(수) 오전, 동호숲에 학부모를 초청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여름 숲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공개하였다.
이번 여름 숲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교사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동호숲 생태 연수 수강과 숲 관련 도서 연구를 통해 깊이를 갖추려 노력하였으며, 수업 설계를 위한 수차례의 토론을 가지며 숲 탐구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동호숲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동호숲을 걸으며 루페를 활용하여 숲에 식물들의 특징과 모습을 탐구해보고, 여러 가지 식물의 잎사귀와 꽃잎을 활용하여 다양한 숲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 한 잎사귀에 담긴 여러 가지 색, 꽃잎의 모양, 잎맥의 수 등을 자세히 관찰하며 세밀화를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숲 탐구 프로젝트를 마친 후 5학년 학생은 “예전에는 식물들이 다 비슷해서 다 똑같은 건 줄만 알았는데 다 다른 식물인 걸 잘 알게 됐다.
그리고 세밀화를 그릴 때는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나니 뿌듯하고 내가 봐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도시에서는 느끼지 못했을 숲 놀이 학습. 네모난 책상과 딱딱한 의자 대신 교실에서 나와 사방이 트인 숲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음껏 탐색하며 친구들과 속닥속닥 어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김두지 교장은 “이번 숲 탐구 프로젝트는 숲과 만나고 놀면서 자연물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참 공부였다. 앞으로도 가르침으로 행복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의지를 북돋았다. 이번 여름 숲 탐구 프로젝트 수업 나눔을 통해 웅양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코로나 시대에 자녀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교사들은 수업을 연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