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1372전국통합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강원지역 소비자상담 14,315건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품목의 소비자 상담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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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위생용품 상담증가율 가장 높고, 의류․섬유 상담 건 가장 많아
지난해 강원지역 소비자상담 품목 중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보건‧위생용품(2,230%)이며 다음으로 예식서비스(586.4%), 항공여객운송서비스(97.2%) 순으로, 대부분‘계약해제·위약금, 계약 불이행’등 계약에 관한 상담으로 계약 시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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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소비자상담 다발 상위 품목은 의류·섬유(622건), 이동전화서비스 (403건), 국외여행(370건)순으로 특히 국외여행의 경우 전년대비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국외여행 계약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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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원주시 상담건 가장 많고, 영월군 상담증가율 가장 높아
지역별로는 원주시 상담건수가 2,927건(28.1%)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시 2,466건(23.7%), 강릉시 1,499건(13.9%) 순이었으며, 상담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영월군으로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하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651건(26.5%)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7.5%로 전국 32.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와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은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강원도소비자권익증진협의회*와 협력 사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피해구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 강원도권익증진협의회(강원도, 소비자원강원지원, 도내 5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협의체)
김태훈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취약 분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 소비자정보 홍보 강화 및 이동상담실 운영 등 적극적인 피해구제 활동으로 강원도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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