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지역민 의견 반영이 성공 열쇠
산청군 전략·활성화계획 수립 위한 주민 공청회
김철상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단기4354년
산청군이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민의 의견 반영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산청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주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꾸려졌다.
공청회는 도시여건과 쇠퇴분석, 활성화지역 지정(안)에 대한 설명, 관계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전문가 토론에서는 유진상 창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동석 경남대 교수, 마상열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엄준식 경상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을 진행한 전문가들은 전략 및 활성화계획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 안건들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의견반영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앞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 선행지역 주민들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도입할 필요도 있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우리 산청군의 생산성과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유입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청년층 주거안정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또 “상대적으로 쇠퇴가 더 많이 진행된 지역은 재생사업이 조속히 시행돼 지역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군은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경남도에 최종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청회가 산청군 도시재생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장 방역, 참석자 마스크 의무착용, 체온측정, 거리두기 간격유지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
김철상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