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4년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주 갈전초등학교(교장 이춘호) 제 55회 졸업장 수여식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아쉽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은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졸업식에 함께하며 마음을 달랬고, 6학년 학생들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친구들과 학급에서 직접 졸업식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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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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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등교하지 못했던 학생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졸업식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
개회사부터 교장 선생님의 축사, 졸업 축하 영상, 졸업식 노래까지 사전 녹화를 통해 매끄럽게 연결된 영상이 방송됐다. 그 중 5학년의 송사가 나왔을 때는 6학년 학생들의 감동 받은 모습이 전해졌고 6학년의 답사가 나왔을 때 눈시울이 붉어지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초등학교 6년 동안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졸업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이 나왔을 때는 환호성과 함께 설렘, 아쉬움, 기대감 등이 녹아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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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졸업장은 중요한 의미를 살려 교장 선생님께서 모든 학급을 방문하시며 직접 전달하셨고, 이 모든 과정은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 학부모에게 보내주었다.
이춘호 교장은 졸업생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모두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며 여러분들 앞날에 밝은 미래가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갈전초 6학년 김○○ 학생은 “막상 졸업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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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전의 울타리를 벗어나 때로는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여기서 배웠던 소중한 삶의 지혜를 거울삼아 꿈을 펼치며 행복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며 졸업 소감을 남겼다.
모든 식이 끝나고, 교문 앞에 갈전초 교직원들이 모여 정들었던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을 향해 아낌없는 격려의 말과 박수를 보내며 축하해 주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있는 졸업생들이 당당히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