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함양 서상초등학교(교장 이옥임)는 10월 20일 우리 고장 탐구 현장체험학습으로 상림을 탐방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실시한 현장체험학습으로 우리 고장의 건강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느끼며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전교생이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지리산흑돼지 체험관인 ‘까매요’를 방문하여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평소 아이들이 즐겨 먹는 소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 보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 도와가면서 소시지 만들기 체험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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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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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만들기를 한 후 시식도 하면서 우리 고장에서 기른 흑돼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소시지 체험을 마친 후 훈제가 되는 동안 학년별로 흩어져 상림 숲 탐방을 하였다.낙엽이 쌓인 가을 상림 숲 거닐기, 다볕당 앞 그네타기, 꽃밭 길 거닐며 자연과 하나 되기, 연꽃단지 수생 생물 관찰하기, 역사인물 공원·최치원 역사공원 둘러보며 자랑스런 함양의 인물들 알아보기 등 학년 수준에 맞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우리 고장의 자연·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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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했지만 우리 고장에 대해 공부도 하고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 하였는데 3학년 한 학생은 “학교 밖으로 나온 것만도 좋은데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상림에서 친구들과 낙엽을 던지며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조심스럽지만 모처럼 실시한 가을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