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10-29 05:43: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농민뉴스

국내 1위 건설사 삼성물산, LH 아파트 하자발생률 28.2%로 3위

LH 아파트 세대당 하자발생률 상위 10개 시공사 중 7곳이 국내 시공능력 상위권 업체…
국내 시공능력 1위 삼성물산, 6위 대우건설, 17위 대림건설, 19위 코오롱글로벌 등
초고층 건설 기술 자랑하면서 정작 국민 보금자리는 하자 천지…
허영 의원,“국민 주거는 가장 기초이자 기본… 대기업 건설사들의 책임감”강조

정민권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08일
단기4353년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원이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 상위권 대기업 건설사들이 정작 LH 아파트를 시공할 때는 하자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허 의원이 LH로 부터 제출받은 LH 아파트의 하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3만 5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공사가 시공한 전체 세대수에서 시공사의 하자발생 수를 나누어 세대당 하자발생 비율을 나타내 상위 10개 시공사를 분석해본 결과 LH 아파트 하자발생률 상위 10개 시공사는 다음과 같다.

△티이씨건설㈜ △동광건술㈜ △삼성물산㈜ △대림건설㈜ △코로롱글로벌㈜
△㈜서희건설 △㈜대우건설 △신세계건설㈜ △요진건설산업㈜ △대보건설㈜

티이씨건설㈜이 시공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입주시킨 2,508세대 중 2016년~2019년 사이에 하자발생 건수는 1,028건으로 세대당 하자 발생률이 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10개 업체 중 7개 업체가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평가를 받는 대기업 건설사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물산의 경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250 세대를 입주시켰고 2016년~2019년 사이 1,200건 하자가 발생하여 세대당 하자 발생률이 28.2%로 상위 10개 업체 중 3위로 나타났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건설업체의 공사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발주자가 건설업체 선정과 공공 공사의 입찰 자격에 활용되는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업체들이 LH 아파트 건설에서 하자 비율이 높은 것은 문제의 소지가 크다.

이에 대해 허영 의원은 “LH 아파트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입주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인데, 이런 아파트를 시공능력 상위의 대기업 건설사들이 대량의 하자를 발생시킨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라며 “시공능력평가 평가 지표에 공공기관 발주 시공에 대한 하자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공공 발주 사업들에 대하여 대기업 건설사들이 책임감 있는 건설과 전반적인 건설 품질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 hy인산인터넷신문

정민권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08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함양군 수동면주민자치위, 버스 승하차장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부착
온라인 아토피 힐링데이 행사 26일 성황리에 개최
[마고할미] 제5회 지리산마고예술제및노춘애화백 산그림전
천년 신라인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가을경주’둘레길 10선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정세균] 국무총리 합천 율곡면등 수해지역방문
함양군, 인구증가를 위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전개
[기산국악당] 퓨전국악그룹 bob. 실크로드뮤직프랜드 공연
산청군 ‘항노화 산들길’ 준공…주민 삶의 질 UP
[서춘수]함양군수 신규임용공직자워크숍 특강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854
오늘 방문자 수 : 4,750
총 방문자 수 : 22,48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