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6-29 20:27: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종합뉴스

거창군, 추석 맞아 코로나 19 철통방역 대책으로 감염자 원천차단 한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마스크 군민 1인당 7매씩 배부 등 ‘코로나 19 방역관리 강화대책’ 긴급 발표
추석 방문자제 및 휴일 집회 참석 자제, 10대 행동수칙 준수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 호소

정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단기4353년

거창군은 지난 11일 인접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14일 기준)이 발생해 지역민들이 동요하고 불안해함에 따라,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창군 방역관리 강화대책’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브리핑을 통해 “기나긴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9개월이란 긴 싸움 속에서 마스크 착용의 피로감과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며 군민들을 위로하고, “최근 우리군과 연접한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확산방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관리 대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 방역관리 대책에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마스크 군민 1인당 7매씩 배부 ▲전통시장 방역 강화 ▲강화된 시외버스터미널 방역 ▲추석기간 중 타 지역 방문 자제요청 ▲개천절, 한글날 서울 집회참석 자제 ▲택시 운수종사자 타 지역 운행 자제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10가지 준수 등 철통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자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거창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모든 거창군민들과 거창을 방문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또,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를 군민 1인당 7매씩 배부한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기탁해 준 성금과 예비비 그리고 군민들이 기부한 마스크를 ‘대군민 안내문’과 함께 이번 주 중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근지역 공공시설과 시장이 휴장함에 따라 추석 대목을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거창군 공설시장에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거창전통시장 내 주 출입구 5개소에 안내요원 2명씩을 배치하고, 경남 최초로 전통시장에 전화번호 인증 출입자 안내 시스템 도입, 수시방역, 안내방송 등 방역을 최고의 단계로 끌어올린다.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 방역도 한층 강화한다.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승하차 승객들에 대해 열화상카메라 운영, 개인별 발열체크, 대인소독기 이용 및 마스크 착용 권고 등 방역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한순간의 방심이 또 다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최대한 타 지역 방문 자제와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권고, 고향방문 및 가족모임 자제, 온라인 성묘 등 비대면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서울 도심집회 참석도 자제해주길 요청했으며,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거창군 소재 법인 및 개인택시 운송 종사자들에게 가급적 타 지역 운행을 자제할 것도 권고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끝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2m) 거리유지, 환기가 안 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 자제하기,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확인하기, 필요하지 않는 여행 자제하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0가지 행동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통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적인 모임 자제와 안전한 집에 머물기 등 군민이 함께 협력해 주신다면 더 빠르게 온전한 일상과 정상적인 경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브리핑 전문 개제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기나긴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항상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9개월이란 긴 싸움 속에서
마스크 착용의 피로감,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불편을 겪으면서도 모든 상황을 극복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대거 확진되면서 길어지는 재난 상황 속이었지만,

9월 3일 이후부터는 12일째(1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결 누그러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비율은
여전히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방역망의 통제범위 바깥에서 지역사회의 잠복 감염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로
우리군과 연접한 함양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지리산택시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14일 기준) 발생함에 따라

우리군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한
한층 강화된 방역관리 대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마스크 착용을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겠습니다.

우리군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모든 거창군민들과 거창을 방문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범위는 거창군 전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에 버스, 택시, 기타 차량 등 모든 운송수단과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를 군민 1인당 7매씩 배부하겠습니다.

우리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마스크 착용 시 감염위험이 85%나 감소한다는
국제학술지(The Lancet)의 발표에서 나타나듯이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과
예비비로 마련한 마스크,
그리고, 군민들께서 기부해 주신 마스크를

이번 주 중으로 전 군민들에게
1인당 7매씩「대 군민 안내문」과 함께 발송하겠습니다.

군민들께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생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세 번째, 전통시장 방역을 강화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내 주 출입구 5개소에는
오늘부터 안내요원을 2명씩 배치하고,

경남 최초로
전화번호 인증 출입자 관리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여
출입자 명부를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수시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감염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창장날에는 일반점포는 정상 운영하되,
대구시, 함양군 등 타 지역에서 오는 노점은
휴장하겠습니다.

추가로 전통시장 주변 로터리와 시장 안팎으로
타 지역 노점 상인들의 출입을 자제하는
현수막도 게첨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외버스터미널 방역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우리군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 ․ 하차 하는 모든 승객들에 대해

열화상 카메라 운영, 개인별 발열 체크,
대인소독기 이용 및 마스크 착용 권고 등
방역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추석기간 중 타 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앞으로 2주 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자칫 방심하면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군민들께서는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벌초 시에는 가급적 벌초 대행서비스를 이용하시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벌초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 친지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 및 가족모임 자제와 온라인 성묘 등

비대면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여섯 번째, 개천절과 한글날에 서울 집회 참석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추석 연휴인 개천절과 한글날에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강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지난 광복절 서울시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 확산된 것을 거울삼아
다시는 위와 같은 선례가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군에 소재한 전세버스 업계에서는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 관련 운행을 자제해 주시고,
군민들께서도 집회 참석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일곱 번째, 택시 운수종사자는 타 지역 운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의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가 승차해
이동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거창군에 소재하는 법인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는
가급적 타 지역 운행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10가지를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1.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2m(최소 1m)] 거리 유지하기
2. 두 팔 간격 거리가 어려우면 마스크 착용하기
3. 환기가 안 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 자제하기
4.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기

5.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코 ․ 입 만지지 않기
6.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7. 매일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자주 만지는 표면은 청소, 소독하기
8.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9.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확인하기
10. 필요하지 않는 여행 자제하기

[ 마 무 리 ]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코로나19는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감염시키는 전염병입니다.

내 가족과 동료, 지인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은
우리 스스로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일 뿐입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수확의 기쁨도, 만남의 기쁨도
잠시 거리두기를 통해 가족의 안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우리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통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께서도 다 같이 협력해 주신다면
더 빠르게 온전한 일상과 정상적인 경제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추석뿐만 아니라 당분간은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타 지역 친인척, 지인 등 우리군 방문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사적 모임 자제와 꼭 필요한 외출 외에는
안전한 집에서만 머물러 주십시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거듭 호소 드리며,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재경함양군향우회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2026년도 재경함양군산악회 창립(創立) 27주년 기념식(記念式)..
【안의약초시장】 앞 6.3지방선거 합동 유세..
【함양.연꽃】 함양라이온스클럽. 연꽃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읍면소식】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백전면 병곡면.....
2026년 등구초등학교 총동문 축제한마당..
【진병영후보】 함양군수로 당당히 재선 성공!..
우지마라 - 김양 공연..
제20회 병곡초등학교총 동창회 개최..
【지리산함양시장】 앞 6.3지방선거 마지막 합동 유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261
오늘 방문자 수 : 13,345
총 방문자 수 : 51,04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