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05-12 06:26: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숙박웰빙

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희망의 집 고치기’앞장선다

- 한국해비타트↔경상북도↔경북청년봉사단 희망의 집 고치기 MOU -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협력... 이 지사 독립운동가 후손지지 선언문에 서명 -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5일
단기4353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4일 한국해비타트 회의실에서 한국해비타트
및 경북청년봉사단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지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 * 주요내용 : 1.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지원 2 숨겨진 독립운동가 후손 발굴
3.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편안한 집과 환경 지원

ⓒ hy인산인터넷신문
이번 협약은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국내 대표적인 주거
관련 국제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경북청년봉사단이 손을 맞잡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합친 것이라 더욱 의미
있게 여겨진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
이자 쎄시봉으로 유명한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위기 때마다
경북 청년의 힘을 보여준 이용욱 청년봉사단장, 광복회 경북지부장으로
활동 중인 이동일 선생 등이 참석했다.

 ‘희망의 집 고치기’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사업추진 대상자를
추천하고 사업비를 일부 부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며, 한국
해비타트에서는 사업비 모금과 사업추진을 전담한다. 

경북청년봉사단은
이러한 사업의 취지를 널리 확산시켜 청년들의 보훈의식을 고양시키고, 재능기부 등 봉사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독립운동가
(임윤익*) 후손의 거주지를 방문한 결과, 고령 부부가 생활하기에 너무
높아 불편한 계단, 외풍을 막지 못하는 얇은 문풍지가 전부인 문, 땔
감을 이용한 난방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 임윤익 독립운동가 : 안동의 독립만세운동 주도하고 태극기 배부하고, 일본경찰서
및 일제 통치기관의 건물 및 문서를 파기하는 등 활동
ⓒ hy인산인터넷신문

한국해비타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이 안락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축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가 2017년부터 진행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주거개선 캠페인에 올해부터는 경북도, 경
북청년봉사단도 참여해 독립운동가의 성지인 경북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알려지지 않은 채 어렵게 살고
계시는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독립운동의
성지인 경북에서 먼저 나서서 이 분들을 모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런 의미 깊은 사업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활에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우리는 광복 이후 75년간 대한민국
이 이룬 모든 성공과 영광은 젊음과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분들께
빚졌다”며,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 분 한 분을 통해
우리가 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독립유공자 후
손을 위한 한국해비타트의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알렸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용욱 경북청년봉사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뛰면서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얼마나 어렵게 살고 계시는지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다른
청년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67명으로 전국
1만5931명 대비 14.2%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은 515명이
경북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5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6대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선) 한마음 대축제 및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2026년 제4회 문정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5회 천령문화제】 개막식 행사 성대히 열려..
【진병영함양군수】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지곡정산서원】 춘기제향 봉행..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 홍원숙, 고향 남해를 세계에 알리다..
“경남-치앙마이, 문화로 통하다”... 국제 문화교류 확대 발판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봉사동아리 ‘함께하지(G)’,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제4회】 함양군 콘홀대회 개최..
함양 지안재, 사람과 소금이 넘던 지리산의 북쪽 관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375
오늘 방문자 수 : 6,021
총 방문자 수 : 50,33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