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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정책학회,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일상의 변화와 가족정책의 과제’ 조사결과 발표

한국가족정책학회 창립총회 및 창립세미나 개최(6.13.)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11일
단기4353년

2020년 6월 11일 (뉴스와이어) -- 한국가족정책학회는 6월 13일(토) 13:00~14:30 창립총회와 창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여로 진행한다.

1부 창립총회는 한국가족정책학회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성미애 교수(방송대)의 개회사 및 경과보고, 정관승인, 회장 및 감사 선출 순으로 진행된다(사회: 서울대 이재림 교수).

2부 창립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일상의 변화와 가족정책의 과제라는 주제로 서울대 진미정 교수가 발표한다. 이어서 성신여대 고선강 교수와 육아정책연구소 최윤경 박사가 토론을 맡는다(좌장: 중앙대 박정윤 교수).

2부 창립세미나에서 서울대학교 진미정 교수(아동가족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일상의 변화와 가족정책의 과제’ 조사결과를 발표한다(자세한 조사결과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 이번 조사는 2020년 5월 19∼25일 전국 20∼64세 1055명 온라인 설문조사(조사수행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로 실시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 - 위 사진: 한국가족정책학회 창립총회 및 창립세미나: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일상의 변화와 가족정책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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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가족이란 ‘사회적 거리가 유지되지 않는 언택트할 수 없는 관계’이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일상의 변화가 커지면서 더욱 중요해질 관계라는 시사점을 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일, 돌봄, 교육, 건강관리 등 전 방위적 생활 위기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재가 되고 있지만, 생활 위기 충격은 근로지위, 결혼지위, 젠더, 생애주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족 문제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 가족정책 가족정책의 한계점으로는 사회적 위기마다 가족이 최후의 안전망으로 구성원을 돌보나, 사회적으로 보상하고 지원하는 정책은 미흡하고, 가족 관점이 부재하다고 지적한다.

향후 가족정책의 과제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가족의 양육과 돌봄을 보상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가족 관점을 적용하되, 가족 특성과 요구에 맞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발표한다.

한국가족정책학회 개요

한국가족정책학회의 창립 목적은 전 생애에 걸친 가족구성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명시적, 암묵적 가족정책 및 가족 관련 공공서비스(돌봄, 일·생활 균형, 건강, 주거, 환경, 지역사회, 다문화, 서비스 전달체계 등)와 관련된 학문연구와 회원 간의 학술교류를 통해 가족의 건강성 증진과 삶의 질을 도모하고, 가족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가족정책과 관련된 학술연구 2. 학술대회, 워크숍, 연구 세미나 등 개최 3. 학술지, 교육자료, 뉴스레터 등 발간 4. 가족정책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연수 5. 가족정책 개발, 평가 및 자문 6. 관련 학회 및 기관과의 학술교류 7. 정부, 공공단체 및 기타 기관이 의뢰하는 학회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용역과 수탁 사업 8. 그 외 가족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기타 활동.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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