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강원소방본부는 4. 22. 13:27 원주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손가락 절단 교통사고 시 버스 정류장 주변 원주시민들이 힘을 모아 응급처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사고는 4. 22. 13:27경 원주 중앙시장 농협인근 버수 주차창(원주시 중앙동 59-17)에서 버스 측면과 택시 운전석 출입문을 충돌하며 일어난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A씨(여, 50대) 왼쪽 손가락 엄지 중지 검지가 택시 앞 문에 끼여 절단 되는 응급사고였다.
사고가 발생하자 인근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달려갔으며, 그중에는 동양대학교 간호학과에 근무하는 임종하(남, 24)군이 있었다.
임군은 현장에서 자신이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임을 밝히고, 환자를 안전한 인도로 안내 후, 왼쪽 팔을 심장보다 높게 올린 후 주위에 계신 시민 아주머니께 인접 약국에서 거즈와 생리식염수를 갖다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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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하군-강원도제공 |
|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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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전달된 거즈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임군은 소독과 지혈을 실시하고 생리식염수를 담은 봉투를 이용 절단된 손가락을 담아 봉합수술에 적합토록 조치했다.
119 도착 후 임군은 절단된 손가락이 들어있는 생리식염수 봉투와 사고 과정을 119대원과 경찰에 전달 후 귀가했다.
응급처치를 한 임군과, 생리식염수와 거즈를 약국에서 가져 온 시민아주머니, 생리식염수와 거즈를 무상으로 제공한 황 약국 관계자등 원주시민 들이 힘을 모아 응급환자를 도운 위기속에 높은 시민의식이 빛난 현장 이었다.
한편 119구급대는 원주 접합 전문병원인 연세병원으로 이송하여 봉합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회복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임군은 “간호학과를 다니는 학생의 신분을 다했을 뿐이라며 사고를 당한 택시 운전기사가 무사히 봉합수술이 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대형사고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처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높은 원주시민의식이 더 많은 현장에서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소방서에서는 시민을 위해 응급 처치한 임군에게 원주소방 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