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신안초등학교(교장 윤정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원격학습에 필요한 학습 여건 마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컨텐츠 시청용 기기와 인터넷 환경을 비롯한 물리적 문제 해결 뿐 아니라 접속 불량 시 발생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 방안, 학부모 부재로 인한 개별 학습 여건 점검 등 여러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기대한 학습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원격학습 환경에서는 학습 동기와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더불어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다고 보고 이를 종합한 관리계획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학교 측의 방침이며, 그 일환으로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매일 스스로 학습과 생활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배움 이야기 노트’를 제작 보급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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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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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일일 학습 내용을 교과별로 핵심을 간추려 정리할 수 있게 제작되었는데 학습뿐만 아니라 매일 독서, 삶 가꾸기, 나에게 보내는 칭찬 등 온라인 학습 기간 중 소홀하기 쉬운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개학 일 주일 전부터 원격학습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던 4학년 학년부장은 “원격수업기간에는 학습자의 학습정도를 파악하고 개별 피드백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배움 이야기 노트를 통해 그날 배운 내용 중에서 꼭 알아야 하는 핵심을 학생이 파악했는지 확인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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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배움 이야기 노트’에 기록한 결과를 매일 담임교사에게 사진으로 보낸 후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를 본 학부모들은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들어서 우리 아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는데 배운 내용을 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 무엇을 배웠는지 확인할 수도 있고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피드백 해주시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배움노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를 기획한 신안초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선생님들은 “매일 원격수업 준비로 바쁜 중에도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모습을 기대하며 온라인 개학이 낯선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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